나이는 37살 현재 대기업 재직중입니다
연봉이나 퇴근 후 삶의 만족도는 높으나 출근만 하면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회의감이 듭니다.
일도 너무 어려워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고, 이 스트레스를 50대까지 받다가 퇴직하면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을테니 회사나오면 뭘 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우고싶고 미국으로 이민도 가고싶어서 미국으로 시계학교 유학을 가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현재 유학중이거나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하이엔드 시계수리공은 꽤 전망이 밝은 것 같더라구요)
학비나 생활비는 현재 모아둔 돈으로 가능한데 입학이 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에 있는 국제시계학원에 다녀볼 생각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6
-
SHLee
2025.08.02 13:08
-
불량빵
2025.08.03 11:33
시계학교라.. 일단 수입이 없이 오랜기간 교육을 받는게 리스크이긴 하겠다만
모아두신 돈으로 버틴다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홍눈동자
2025.08.03 21:47
캄보디아와 일본이 학비면에서 좀 저렴하다보니 많이 보시는것 같고 중국은 회사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직원 연수로 많이 간다고합니다. 물론 근본은 스위스 학교들인데 스위스 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취업은 어렵다고 하고요, 특히 나이가 많거나 개인 업장에서 경력이 많으면 대기업 취직이 더욱 어렵다고합니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비용은 줏어듣기론 학비와 의식주 다해서 1.5억 정도 필요한가보더군요. 제가 결혼을 안했더라면 도전해봤을 것 같은데, 결국 취미로 경험이나 쌓고있습니다. 수리 이력이 잘 남아있다면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오시더군요. 만약 회사 휴직이 가능하다면 휴직과 휴가를 포함해서 시계학교를 다니다 휴학하는것이 가능한지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일도 일이되면 즐거움이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인생에서 너무 큰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어요, 어느 직종이나 은퇴시기 다가오면 막막한것은 비슷한데 좋은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서브직업으로 시계는 좋은 것 같아요
-
어려운 글이군요. 인생이라는게 뜻대로 흘러 가는게 아니라 미국에 이민을 가는것도, 명품시계 수리가 언제까지 좋을지도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살아오면서 주위를 보면 한 우물 열심히 파다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더군요. 신중하게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vince88
2025.08.13 01:02
좋아하는 취미가 업이되면 그래도 즐기는 부류가 있고, 아예 후회하거나 흥미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 앉아서 하는 일에 대해서 성격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맞는지, 그리고 외국 생활에서 오는 생활고나 외로움과의 싸움, 인종차별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세요. 꼭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후기도 올려주세요 ㅎㅎ
-
콜라녹차
2025.10.05 09:59
직업을 바꾸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ㅠㅠ 저도 갑자기 시계 배워서 시계수리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전에.. ㅎ
여건이 된다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면 좋울것 같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