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때 명품시계 가격이 떨어졌었나요? 잡담

기업, 부동산 다 파산각이었었는데 시계만 잘 팔렸다면?...ㅎㅎ 시계 매출은 당연히 감소였고 중고시계는 당연히 따라갔을겁니다. 최근 십년간은 호황에 중국애들도 같이 누렸던 시기라 수직 상승이었을테고...만에하나 앞으로 불황이 오더라도 오늘 하루만 살겠다는 식의 명품수요는 계속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max5년 그래프가 저 정도면 10년 이전은 볼것도 없을것 같네요...^^

영향을 주긴할까요?

 중고가는 조금은 빠지는 추세인듯합니다~ 

ㅎㅎ 저도 금융 방송 즐겨보는데... 1998 imf이후에는 사람들이 절약하고 집 같은 부동산, 연금보험등에 투자해 신분상승을 꾀하고 노후를 대비하는 흐름이었고

2008 이후에는 부동산이 폭등하면서 기성 세대들처럼 절약해도 신분 상승은 불가하다는 인식떄문에 오늘만 살자는 명품 소비가 늘었다고합니다.ㅎㅎ

2020이니 뭔가 바뀔거라고는 하더군요. 아마 일상의 음식 소비나 일용품은 극한의 가성비를 따지는 시대가 될것이고(살아남는 것은 온라인 쇼핑몰, 국밥집 등등)

극한의 명품들은 과시욕때문에 점점 더 소비가 늘것이다... 다만 이게 지금보다 극한의 형태를 띌것이라서 어느 정도 선의 명품들이 살아남느냐가 문제죠.

나름 준명품 수준의 브랜드들은 지금 싹다 망하지 않았습니까?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그 커트 라인이 더 높아질수 있다는 거죠. 

명품시계라는 부분들중 어디가 그 커트라인에 걸릴지 모르고, 때문에 스스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리테일가는 상품 자체의 질을 올려서라도 올릴겁니다.

그리고 그 가격을 못따라가는 브랜드는 도태될 것이고... 리테일은 오릅니다. 다만 중고가는 떨어지겠죠.

그당시 롤렉스가 30%할인했다고 기억하고있습니당..

금융위기가오면 사치품시장이 얼어붙긴합니다 ㅜ 명품시계는 생필품보다는사치품이니깐용ㅎㅎ

그래도 롤렉스 가격은 안빠질거 같다는 생각...

가격 변동은 그리 크게 있지 않을 것 같네요

최근 1~2년사이 많이 올라서 아마 연말이 지나는 시점에서는 현시점보다는 하향하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 이 시점에 사치품 가격이 더 오르는것들도 있네요... 저같은 서민들은 정말 힘들어요~~

사치품은 정말 말그대로 사치품 가격은 쉽게빠지지않을듯해요

금융위기때는 빠졌었는데...이번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롤렉스는요.

앞으로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빠질거라 예상은 하지만... 시계 생산도 같이 줄어들면... 잘 모르겠습니다...

양극화만 심해져서 롤렉스 스틸같은모델은 더 오를거같아요

롤이랑 오데마 같은 브랜드는 유지되지 않을까요?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청콤 구매할려고 올초 1월부터 눈여겨보고있는데 17년 국내스탬핑 1350~1420 18년 1400~1450 3눨정도 부터 고점찍어 17년이 1500정도 분위기같아요

금매 잠깐나왔다가 나간건모르겠고 타포 플 중고랜드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같네요. 아직은 큰가격변동업는거같고요. 제 느낌으로는 업자분들 매수가 대부분

이었고 터무니 없이 올려 매물은 많이있는거같네요 중에 개인물건나오는데 1400대로나오면 무조건 사는분위기네요. 리테일가도 올라갔으니 ....    

그때 가격이 조정이 있긴 있었죠

사치품이니 떨어지는게 맞지않을까요?

근데 지금은 공급도 떨어지니 생각보다는 안떨어지는거 같아요

최근 명품브랜드들 가격올리는 것보면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공급이 없는데 수요가 많으면 오를 수 밖에 없겠죠...

샤넬은 가격인상 단행했던데요 ㅋㅋ

반대로 가격인상 정책 참 아이러니 하네요 

요즘 하는거보면 인상안하는게 이상할거같음

어느정도 영향은 있는거 같아요

이때다 싶어서 돈 있는분들은 가격 떨어진거 한꺼번에 사는 분들도 계시구요

금융위기때는 빠졌었는데...

PP AP VC같은 최상위 명품들만 살아남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많이떨어진건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