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 3개와 좀더 대중적인것 3개
6개의 시계를 가지고 있고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는데
부러워요
멋있어요
회사 동료들은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그들의 손목위에는 애플워치가 더 많이 보입니다
저역시 애플워치가 기능많고 실용적이며 멋져보입니다만 딱 거기까지인것처럼
그들의 생각도 딱 거기까지인듯합니다
실용적이지 못하고 무겁고 불편한 것을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가격에 사는 저를 보며
내심 그들은 저의 시계들을 허세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랜드드웰러 하나 더하고 싶다는 생각
자중해야겠단 생각도 들고
있는것 정리하고 두개만 남길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멋이죠. 옷입는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실용성 챙기는거면 후드티입지 비싼정장 안입겠지요. 시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물론 시계는 누가 강제로 차라고 하진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