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자의 시계와 애착 잡담

좋은 말씀이에요~ 애착은 시계 가격과 상관없이 똑같아요 하나 하나 다 내

손을 타는 물건이니까요. 싼시계라고 문제 생겼을때 덜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그때 그때 바로 손봐서 제기능 하게 해야 맘편하죠 ㅎㅎ

수리 하시는 일도 더더욱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시계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군요.

진홍님에게 수리 받은 사람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ㅎㅎ

테크니컬 게시판의 포스팅 가끔씩이지만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타포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포스팅되는 시계가격의 인플레가 시작된것은 아이러니컬하게 까페 등 온라인 동호회가 활성화 되면서부터 인듯합니다. 

남땜에 살아가는 민족성이랄까요... 왠지 온라인을 보면 현실에선 보기 힘든 비싼시계가 드글드글하니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긴 법인차 영향이던 뭐던 도심을 가보면 비싼 외제차를 보는것도 어렵지는 않은 세상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그렇게 남땜에 살다보면 결국 본인의 행복은 놓친다는게 안타깝더라구요.. 특히 요즘에 P붙은 롤롤타령들을 보면 더 그렇죠 ㅎㅎ

- 물론 어떻게 살건 결국 그것도 자신의 인생이지만 

저에겐 시간이 지나도 아니 지날수록 늘 다시 깨닳는 이치는 

'비싸고 싼 시계는 있지만 가짜를 제외하고 좋은시계 나쁜시계는 없습니다.'

입니다. 

다 같은 마음 이에요 

자기한테 애착이 가는 시계는 가격보다는 추억과 어떻게 함께 시간을 보낸지 .. 

좋은글이내요

딱 제 얘기같고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다들 롤렉스만 외치고 롤렉스밖에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단지 기계식 시계가 좋아서 시작하고 모은 저가 시계들을

혼자 만족하고 아껴주고 있습니다 

다 하나하나 애착이 가다보니ㅎㅎ

저처럼 방출은 않고 차곡차곡 모으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합니다ㅎ

시계에 대한 애착은 누구나 동일하다~마음에 와닿는 내용이네요~

동감입니다.. 저만의 사연과 세월이 담긴 시계.. 애착은 만들어가야죵

좋은글 추천드립니다.

좋은 글입니다.

저도 패션 시계만 몇개 가지고 있지만 나름 얘네들도 소중하게 다루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한번 사면 오래쓰는 스타일이라 싸다고 함부로 하지도 않게되더군요!! 

좋은글입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아무리 값이 싼 시계를 사도

시계를 향한 애착은 같더라는 겁니다.

긁힘 하나에도 민감하고

오차에 민감하고

와인딩이 잘 되는지 컨디션도 늘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제게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뭔가 뭉클하면서 그렇네요...

정말 착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현실적인 세상속에서 그리 살아가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가 그리 인기있는 지도 모릅니다. 

남의 시선을 철저히 차단하면서 자기만의 만족으로 갖는 행복감, 그 행복이 찐 행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같은 마음입니다 화이팅합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매우 공감사는 글입니다.

좋은글이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