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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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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709  공감:17  비공감:-2 2021.01.24 16:07

나와 같이 연식이 좀 지난 사람들,

상명하복, 장유유서, 위계질서 같은 단어등에 거부감이 별로 없는 세대는 창찬에 매우 인색한 편이다.

업무를 잘 수행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렇지 못하면 지적하고 나무라는데 익숙해져있다.

칭찬하거나 격려 해주는게 어색하고, 받는 것도 마친가지이다.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가져주고 리액션 해주는 공감능력도 부족한 듯하다.

긍정적인 댓글로 위의 좋지 않게 체득된 습관들을 좋은 방향으로 전환시키는데 많은 도움이된다.

시계지식이 늘어 나는 덤도 얻을 수 있다.

포인트 늘어나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다.


저에게 쓰는 글이라 평어체입니다.

녋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십시오.

타포가입1개월차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