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루 입니다.....꽃좀 심으시죠^^ 잡담

아..정말 내가 무슨 팜판님 대변인도 아니고.......대변인 이라 생각하셔도 상관없구요..ㅎㅎ

간략하게 궁금하실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께요....

시계 커뮤니티에 시계관련 글을 올려서 욕먹는게 아니구요...똑같은 답없는 얘기를 반복하고 도배해서 하니까 욕먹는 거에요...

저도 처음에 스트랩 불만글이 올라왔을땐." 아..정말 그런가 보다" 옹호 했었는데.. 결정적 답은없고 만날 같은소리 또하고 또하고 지쳐서 그래요...

 팜판님이 오늘 처음으로 개인적 심경을 토로하신 것이니 옹호하는 것일뿐....만약 내일도 똑같은 내용 모레도 똑같은 내용으로 게시판 도배하면.

제가 첫빠따로 팜판님 안티가 될것이라 확신합니다..ㅋㅋ

또..툭하면..모더레이터가 권력과 혜택을 등에 업은것처럼 뉘앙스들을 풍기시는데......조금 웃겨요....

적어도..솔까..게시판에서 모더와 평회원간에 싸움이 벌어지면 누가 불리할까요? 모더가 훨씬 불리합니다..

한쪽은 잃을게 없다보니 이판사판 가릴것없이 빤스바람 으로 죽자사자 달려드는데.. 이에 반해서 모더레이터는 지킬것 지켜가며

가릴것 가려가며 싸워야 하는데 누가 불리할까요??.. 솔직히 우리같은 사람은 싸우다 쫒겨나던. 망신당하던 별로 잃을게 없쟎나요?.ㅋㅋ

강남대로 사거리 에서 유재석과 제가 시비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전 제가 이긴다고 장담 합니다...전 꼭지돌면 막말 할수있지만 재석씨는

막말 시작하는 순간에 다음날 스포츠신문 일면을 멋지게 장식하게 되죠.ㅋㅋ....그래서 그런 공인들 특징...싸우면 손해다 보니 무조건 엮이지 않으려 피합니다..

적어도 이곳에서 모더레이터 들은 공인 이기에 싸움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모르긴 몰라도 모더이신 팜판님이 이런 포스팅 했을 정도면..

감정이 9부능선 넘으셨을듯..... 제가 이렇게 글쓴 내용들이 뭐 푸짐히 고상하고 철학적인 발상이 아니라.. 타포회원 열에 아홉은 이미 알고들 계십니당..

다만 잘 모르는지 아님 알면서 그러시는지 모를 열에 한명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게에요..ㅎ

마지막 으로.. 스트랩 제작자들께 문제 삼으셨던 분들께 이미 늦었지만 갠적인 팁을 드리자면.....  애초에 컨셉을 잘못 잡으신것 같아요..

비리가 있고 그 비리를 뿌리 뽑으려 했으면..차곡차곡 증거를 모아서 결정적으로 한방을 터트렸어야죠..원자폭탄 처럼요..

이건.. 처음엔 인해전술 컨셉 이었다가..처음엔 반응을 보여주며 따라주던 세력들도 대거 등을 돌리자..

산발적.도배성으로 게릴라전 컨셉으로 방향을 바꾼것처럼 보여요... 아시다시피..전쟁? 게릴라전 으로는 절대 못끝냅니다..

일본애들 두드려 맞은것 처럼 한방에 모아서 원폭투하를 했어야죠... 그랬다면 옹호 세력도 지금보다 훨 많았을 테구요..

(저도 처음엔 옹호세력 이었뜸.ㅋㅋ).....만날 도배성 이의제기 하고 이의제기 한후에 타포의 발전을 위해서라며 정의로운척 멘트.....

제가 볼땐요.... 타포에 애정은 그런말 하시는 분들보다 모더들이 더 많구요..오히려 그런 시비 안거시는 분들에게 더 많은것 같아요..

. . 모처럼 시간도 남고.. 가뜩이나 부부싸음에 져서ㅋㅋㅋ 기분 꿀꿀한 마당이라 하고싶었던 말좀 써봤어요.. 

팜판님이 그리도 대단한 분인지는 몰랐네요. 유재석과 비유될 정도로...

이곳 타포에서 팜판 모더레이터에게 이어지는시간이 억울하게 칼 질이나 갑 질을 당했다고 공중파를 탈 수 있나요? 그런 구조라면 지금껏 제 물음에 변명의 글이나 그 근거에 대한 답글 하나 올리지 못할 정도로 유치한 칼 질 을 할 수 있었을까요? 또한 제게 가한 칼 질은 합리적인 기준도 최소한의 공정성도 갖추지 못한 갑질이었음에 명약관화한데도 대부분의 관련 댓글이 그 힘 있는 자를 옹호하는 글들이 태반이지요... 왜 그럴까요?  단순히 친분이나 정이 이유일수도 있겠지만 이곳에서 불이익 당하지 않고 원만히 활동하려면 힘 있는 자에게 밉보이면 좋지 않다는 처세도 작용하지 않을까요 ... 

유재석과의 비유는 너무 비약된듯 해서요...

전 이곳의 보잘것없는 평회원이지만 어린 아들과 함께 백화점도 다니고 때에 따라서는 타포회원과의 중고거래도 함께 하기도하고  제가 타포에서 유일하게 형님 아우님하는 인간관계를 맺은 분과도 함께 만나는등 "이어지는시간"을 제 실명 못지않게 여기며 시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과연 평회원이어서 잃을게 없을까요?... 

이곳 타포에서 지인도 없다시피하고 영향력도 없는 평회원과 옳고 그름을 떠나 자신의 편을 들어 줄 수 있는 지인들이 형성된 것은 물론 회원의 생사여탈권까지 지니고 있는 모더레이터와 싸우면 과연 누가 불리할까요? 

모더레이터가 평회원과 싸워서 여론에 불리했거나 진 적이 있나요? 최소한 제가 활동한 지난 1년 3개월간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제가 팜판 모더레이터에게 예의없다는 낙인과 함께 억울하게 칼 질을 당해 망신을 당했지요... 그 시발로 인해 지금 현재는 팜판 모더레이터는 공정성 담보가 전제되어야 할 그 직책을 지키기조차 부끄러울 정도로 망신스런 상황이고요...

그가 왜 이 상황까지 처해졌을까요? 일부 옳고 그름도 모르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맹목적인 추종세력까지 갖춘 그가 왜 그런 상황에 처해졌을까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최소한의 명분조차도 없는 칼 질을 했기 때문이지요. 변명꺼리조차 없는...

참... 이의제기에는 부정적인 의도의 이의제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계를 좋아하다보니 타포가 좋고 그러다 보니 보다 좋은 방향으로 타포가 개선 발전 되기를 바라는 긍정적인 이의제기도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면서 적대시하며 편을 가르려는게 더 문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고..~제 글은 이어지는 시간님을 지칭해서 쓴글이 아닙니다..이어지는 시간님 께서는 충분히 기분 상하실만 했었다 생각됩니다.. 

불쾌 하셨다면 오해 푸시길 바랍니다...~^^

최근 팜판 모더레이터와 부딪친 사람이 저이다 보니 저도 살짝 오해를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오히려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어떤 사안에 대해서 견해 차이는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논쟁시에도 상식선의 수준이 지켜진다면 서로를 존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응당한 조치는 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의 지위나 권한을 개인적인 문제와 분간못할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모더레이터이지만 저 개인의 명예나 신변에 위협을 주는 행위는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수준에 이르럿다고 저는 판단 합니다.

한쪽은 익명을 가장하여 음해하는 내용을 여기저기 쓰고 있는데 더 이상 계속될경우 정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 타임포럼의 어느규정에 어긋낫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팜판님의 글을 보면서 누군가는 두려움에 떨어야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 어디서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모르는데... 시점 상황상 회원님들께 그 누군가가 저로 인식될까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전 누구처럼 그리 유치하지는 못해서요... 혹 저라 여기시면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스트렙 사건처럼 여론 반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