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시계의 필요성.... 시계관련
크로노 시계..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냥 눈에 보이는데로 적어보면 시게 페이스 부분에 작은 시계가 3개 더 있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면 적당할거라 생각합니다.
초를 나타내는 시계, 분을 나타네는 시계,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
그리고 큰 시계바늘은 초를 측정할때만 돌아가더라구요. 대부분의 시계가 혹은 전부다...
그런데 저는 사실 그냥 디자인적인 면에서 좀더 좋아보여서 크로노 시계만을 고입해 왔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중에 착용할때는 그 작은 시계를 보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크로노를 만들계된 이유와 배경이 있을텐데 혹시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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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해하고 계시는 군요. 크로노그라프는 쉽게 말해 스탑워치입니다. 지금이야 잔자시계니 휴대폰이니서 기본 기능이라 없어도 그만이겠지만, 예전에는 시간재려고 당연히 만들었어야 하는 기능이죠. 뭐 다른 특별한 이유와 배경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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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검
2008.11.28 19:38
네네 전 버스 환승할때 가장 많이 써요^^ 30분계^^ -
유자와
2008.11.28 20:00
아쿠아검님... 댓글이 넘 재미 있습니다.ㅋㅋㅋㅋ -
컵라면 끓일때랑 마스크팩할때 자주 썻었네요 저는 가끔 변기위에 힘줄때도 써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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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눈이 안좋아서 크로노그라프는 별로... 단순한 시계를 좋아하는 단순한 사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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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블C
2008.11.29 04:13
전 가끔 심심할때 한번 돌려주는 정도 ㅎㅎ -
집으로갈테야
2008.11.29 07:42
생각나면 돌려주고 혹은 세미나나 강의 같은거 있을때 한번씩 돌려줍니다...
강사가 얼마나 시간을 질질 끄나 측정해보려구요 ㅋㅋ -
Kimi
2008.11.29 20:13
대부분 단수 시간 카운트로 사용하시는군요.. ^^ 위에 기원하고 역사글은 저보고 보라고 따로 올리신듯 한데 대단히 감사합니다. ^^ -
사실 크로노기능을 일상적으로 자주 쓰시는분 외에는 별 쓸일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첨엔 저도 시계의 외관상 크로노가 달린 것을 좋아햇는데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크로노없는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갖고있는 두개의 시계도 모두 크로노가 없어서 하나쯤은 갖고 싶어요.
초침의 물흐르듯 흘러가는 모습을 좋아해서 그동안은 크로노없는걸 샀었거든요. -
전 크로노 시계를 안좋아해서 회전베젤로 시간을 잰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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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ega
2008.12.04 16:00
시간재는 장치죠 뭐....시계좋아하는사람들에게는 시계를 자주 쳐다보는 기회도 제공하고요^^ 이동시간, 외출시간, 그런등등요 전 잼나는데
크로노그라프차고 그게뭔지 어떻게 쓰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있으면 알려주고 싶어서 안달납니다 -
컴뱃메딕
2008.12.08 01:35
사실 요즘은 컴퓨터가 있어서리.. -
라면끓일때가 제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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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박사
2008.12.16 19:57
가끔 스탑와치가 작동하나 안하나 확인하는 정도^^ -
뚱보곰
2008.12.21 19:22
리셋될때 돌아가는것보면 항상 신기해요 -
물랭이
2009.01.20 10:10
아주 오래전에도 스탑워치 기능이 있었을까요?? -
별똥별
2009.01.25 01:25
전 다이얼에 여러초침이 있어서 오히려 햇갈리더라구요..그리고 분해소지 비용이 2배이상 비싸서 별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시곈 단순히 시간만 볼수있는 스타일이 좋을듯합니다..요즘 휴대폰도 여러기능보단 단순기능이 잘팔린다는것 같은데..시계도 복잡한 시계보다 깔끔하게 단순한 시계 좋지않나요?..^^ -
타이머
2009.02.03 19:15
역시 컵라면 끓일 때, 3분 요리 시에 제격이지요..ㅎㅎ -
이어조
2010.02.12 19:42
별로 실용성은 없는듯!! -
네버타이머
2010.04.30 12:30
그냥 멋아닐까요.. 전 깔끔한 논크로노 좋아합니다.ㅋ -
아카샤넬
2011.02.08 03:41
왕년에 국민학교 선생님이 그당시 항공시계 차고와서 아이들 달리기 스톱워치가 아닌 자신의 손목시계로 본 기억이 나네요^^
같이 야구장에서도 손목의 시계만 보이던데,,월남에서 일하고 받은 돈으로 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