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 1층 시계매장. 시계관련
안녕하세요. 허접회원 입니다.
잠실 롯데 백화점에서 마트쪽으로 가는 복도 중간에 시계매장이 하나 있습니다.
로렉스, 오메가 등등.... 여러 브랜드를 함께 팔고 있습니다.
꽤 고가의 시계들도 많습니다.
가만 들여다보니, 생산된지 3~5년 지난 것들, 혹은 신형이 나와 이미 구형?이 된 모델도 보입니다.
그런데, 시계 자체는 누가 찬 적이 없으니 새시계 이긴하죠.
만일 5년 지난 모델을 사용해서, 개런티 카드에 스탬프 찍으면 2015년 구입으로 정해지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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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2015.02.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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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랑
2015.02.25 19:06
이러한 이유로 단위와 스템프 날짜가 많이 차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금통 등 고가의 경우를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각자 판단기준이 좀 다르더군요 저도 확실한 기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출고시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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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씨리얼 번호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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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파는 시점으로 찍히죠.
저는 시계가 맘에 드는 모델이면 언제 만든건지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시계의 수명은 우리 인생보다 길며, 오버홀 주기도 더 최근 만든 것 샀다고 더 나중에 돌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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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매장 몇번 가봤습니다.
개인 매장인데 고급시계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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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삼다수
2015.02.26 14:33
저도 구경삼아 가봤는데 고급매장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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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curi
2015.03.13 23:44
구경 가봐야겠네여
매장에서 구매자에게 양도하는 시간이 당연히 스탬필 일자가 되는거겠죠.그러고보니 몇년 묵혀있던 시계 판매할때의 스탬핑일자가 좀 모순이긴 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