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목표는로렉스 7500  공감:1 2025.01.17 16:0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는 목표는 롤렉스입니다.

작년 롤렉스의 A/S에 대한 매우 안좋은 소식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헌데 저도 조금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생겨 글을 쓰게 됬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있는지 이게 가능한건지 여러분들의 얘기를 듣고자 합니다.

2018년에 구입한 레드씨드 126600을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공식 롤렉스 매장을 통해서 오버홀을 진행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8시간 이상 사용했고 장농에서 잠만 자던 기간도 있어서서 5년 정도면 오버홀 때가 됬겠다 싶어서 아무 의혹없이 진행해서 2023년 5월에 받고 이제 1년 7개월 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그런데 벌써! 하루 분단위로 시간이 늦게 갑니다.

3개의 시계를 하루씩 돌려찼고 차지 않는 시간동안은 와인더에 있기 때문에 파워리져브 문제는 아닌게 확실합니다.

심지어 나머지 두 시계는 48시간 60시간인 스펙이라 72시간인 3235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제가 의심되는건 솔직히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자성을 먹었거나.. 그전까지 제가 자성의 피해를 봤을때는 모두 시간이 빠르게 갔었는데 이번은 늦어지기에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

아니면 롤렉스 A/S가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오버홀 당시에도 오일에 대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오일로 오버홀 주기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뉘앙스였죠.

여러분은 공식 오버홀 후 아무런 증상도 없으셨나요?

 

제가 생각하는 변치않는 가치란것이 롤렉스가 생각하는 변치않는 가치와

다르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진실된 워치메이커보단 돈맛을 안 기업이란 느낌이 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영상홍보(20250425업데이트) [3] 토리노 3 6449 2024.08.30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9] 타임포럼 5 7009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9438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9138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4 610080 2015.02.02
Hot 명품시장 전망 [11] Energico 3 1038 2025.01.24
» 이해 안되는 롤렉스의 현 상황 [15] 목표는로렉스 1 7500 2025.01.17
Hot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가입한 사람입니다 [9] 촬영 10 4930 2024.12.06
Hot 바이버 구매 거래 후기. [19] Tedy 4 6832 2024.12.03
2732 초짜 시계성애자의 착각 [11] file 오후네시랑 6 5839 2023.03.13
2731 시계취향에 대한 고찰 [32] 시계존심 6 1712 2019.01.05
2730 홍콩 공항 면세점 요트마스터 스틸... [45] keompany 6 2064 2019.12.10
2729 오베가CS 센터 [19] 11분 6 3406 2013.04.09
2728 인생 첫 시계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35] file 푸른수댕이 6 1345 2021.12.05
2727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Explore Montblanc Timepiece] 4편 - 컴플리케이션 [2] file 토리노 6 267 2021.12.18
2726 롤렉스 가품 업그레이드 [45] 고든박 6 4166 2019.02.16
2725 유용한 시계 관련 어플 하나 소개합니다! [32] file 페니 6 5798 2016.07.01
2724 2016년3/4분기매체속의시계들(비정상회담,브레이킹배드,라스트쉽,아는형님,3대천왕,냉장고를부탁해,1박2일,음악의신2,라디오스타,런닝맨,아이언맨,안티갱,나우유씨미2,곡성,남남북녀,이제만나러갑니다,모란봉클럽,인천상륙작전,스킵트레이스) [27] file 토리노 6 13891 2016.10.05
2723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 [2] file 토리노 6 422 2022.06.11
2722 좋은 시계의 기준이란? [63] 시계존심 6 2775 2019.01.10
2721 최악의 서비스... 정말 화가 나네요 [56] 울랄라마마 6 3051 2019.01.20
2720 리베르소 전시회 다녀왔어요. [20] file 현승시계 6 592 2022.06.01
2719 타임포럼분들의 AR 코팅에 대한 호불호가 궁금합니다. [8] DB9 6 2753 2021.01.31
2718 이것이...... 졸업 작품.......이랍니다. ㅇ_ㅇ [43] 국가대표선수 6 4585 2016.09.02
2717 지름신은 시계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35] file 나츠키 6 1811 2022.04.02
2716 유해진의 핸드메이드 독립시계제작자 현광훈 [16] file 여름감기 6 1832 2021.02.21
2715 중고거래 시 신종사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몰 등) [19] file 제럴드젠타 6 1542 2024.03.26
2714 진정한 매뉴팩처 워치메이커와 천재 1인 워치메이커의 기준 [7] 오후네시랑 6 666 2023.03.26
2713 [2017 바젤월드] 호딩키 에디터들의 베스트 데일리 워치 [39] file 페니 6 11747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