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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7842  공감:13  비공감:-14 2015.02.27 14:10

하이엔드 포럼에 들어가는 시계가 무엇이냐..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들 논의가 오가고 있네요.

다른 포럼들은 모두 들리지 못해도 전 매일 하이엔드 포럼은 들어가서 글들 읽고 구경하곤 합니다. 아마 포스팅도 거기에 제일 많이 하지 않았나 싶어요.




현재 타임포럼에 있는 포럼들은 다음과 같지요.

국가별: 독일, 일본, 스위스

브랜드: 브라이틀링, IWC, JLC, 오메가, 파네라이, Rolex, 태그

기타: 하이엔드, 기타



브랜드별 포럼은 뭐 당연히 각 브랜드만 적으면 되니 간단하지요.

그리고 브랜드별 포럼이 없는 브랜드는, 해당 국가별 포럼으로 가면 됩니다.

그럼, 그 외에 2개의 포럼이 남게 되네요.

기타는 최근 마이크로 브랜드, 빈티지, 위의 3개국 이외의 타 국가 등으로 활성화되어있으니 역시 큰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하이엔드 포럼입니다.

각 브랜드별 포럼이 없는 브랜드들 중에서,

특별히 몇몇 고급 브랜드들이 하이엔드 포럼에서 다뤄지는거니까요. 아무래도 약간의 특별대우? 같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또 그만큼 여러개의 독립적이고 고급인 브랜드들을 한데 싸잡아 놓고 부를만한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되어져 왔고, 또 앞으로도 사용되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엔드 포럼에서 논의되는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어야 하느냐, 어떤 기준으로 되느냐,

여기에는 정말 100% 객관적인 지표는 사용되기가 힘듭니다.


1. 가격으로 잘라버린다 -> 위블로는? 까르띠에 같은 경우는 중간 가격대부터 최고가격대까지 다양한데, 그럼 어디를 기준으로?

2. 명성으로 잘라버린다 -> 그 명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3. 기술로 잘라버린다 -> 그 기술을 판단하는 기준은? UN의 엔트리와 소나타 라인의 기술은 어디까지?


그렇기 때문에 포럼 모더레이터의 주관이 크게 작용할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이전에 Tic Toc 님이 모더레이터일 때 마련했던 기준처럼,

모더레이터가 이것이 이 포럼에서 다루는 브랜드들이다! 하고 그냥 브랜드별로 생각해서 정해버리는것이 가장 낫다고 봅니다.


그 외에는 어떤 방식으로 하던 대다수를 만족하는 방안은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팔미지아니가 최근에 왜 하이엔드 포럼에 포스팅이 되느냐고 논란이 되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왜 이게 논란이 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물으면.. 팔미지아니가 어느 포럼에 포스팅이 되어야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브랜드포럼은 없으니까 그럼 스위스 포럼..?

스위스 포럼에 넣기엔 좀 고급이다라는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팔미지아니와 같은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쇼파드는 어떤가요?

혹시 쇼파드도 스위스 포럼에 있어야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엔트리 레벨은 쇼파드가 더 저렴합니다. GPMH나 Mille Miglia 라인이 있기 때문이죠.


GO 같은 경우는 사실 하이엔드 포럼에 속해있어도 충분한 브랜드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독일포럼 활성화를 위해 옮겨간 케이스였겠죠.

스위스포럼은 이미 꽤 활성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굳이 포럼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를 맞지 않게 옮길 필요는 없었죠.

팔미지아니가 하이엔드 포럼에서 논의되는 것은, 적어도 제가 볼 때에는 지극히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엔드 포럼에서 다뤄지는 방식에 대해서 제안을 하나 하자면..

아래와 같은 방식은 어떨까 싶습니다.


1. 최초에는 하이엔드 포럼에 포스팅될 브랜드들을 모더레이터가 결정. 나머지 브랜드들은 해당국가 포럼들로 이동.

2. 일년에 한번씩, 하이엔드 포럼에서 다음해에 추가적으로 다뤘으면 하는 브랜드 1-3개, 하이엔드 포럼에서 뺐으면 하는 브랜드 1-3개를 선정

3. 모더레이터와 회원들과의 충분한 토의 기간 (1달?)

4. 하이엔드 포럼에서 투표

5.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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