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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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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속해서 같은 분의 글이 올라오고 또 댓글에서 비아냥 거리고 있는데


타포 꼰대들은 위선적이다. 시갤이 최고다. 타포 아저씨들은 뒤에 숨어서 비추천이나 날리고 있다 등등 당혹스러운 댓글들이 보입니다.


아직 가치관이 덜 여문 어린 분들이거나 나이만 먹은 어른이로 보입니다만


타임포럼이건 시계갤러리건 간에 그냥 수많은 인터넷 사용자를 모아놓은 사이트일 뿐입니다. 


두 곳 모두 이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게시판 이용 성향이 다른 것이지 모든 이용자의 행동을 대표하는 지표는 될 수 없습니다.


특정 소수 개개인의 성향을 집단 전체의 성향처럼 왜곡해 받아들이는 것은 바르지 못합니다.



또 시계갤러리를 이용하는 분들 중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 시계갤러리 (DC인사이드) 는 가식없이 솔직하게 서로 반말하고 욕도 하면서 글을 쓴다. 타임포럼처럼 항상 극존칭으로 서로 좋은 말만 해주는 것은


가식이다. 현실에서 그러는 것도 피곤한데 인터넷 상에서도 그렇게 굽신거리면서 맞춰주고 살아야 되냐 ]



대충 위와 같은 논리로 서로 반말하고 욕도 하고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에서만큼은 편하게 야누스를 드러내어 욕하고 패드립하면서 나는 가식적이지 않다! 라고 만족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와 같은 행동을 바라거나 마음 편하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본인은 워낙 전투적이어서 마음에 안드는 게시글을 보면 댓글로 욕을 하건 비아냥 대건 무언가 드러나는 행동을 해야만 만족할 지 몰라도


인터넷 상에 그런 표현을 하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거나 부담스러워서 조용히 글만 읽고 나가거나 비추천만 누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 오히려 이러는 당신들이 가식적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에 숨어서 평소 실생활에서는 여타 사회적 후폭풍이 두려서 감히 쓰지도 못했던 막말을 서슴치 않게 내뱉고


이를 솔직하다. 라고 포장하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매도하는 짓은 아주 비겁합니다.


또 이러한 비난을 난데 없이 커뮤니티 전반의 성향인 것처럼 몰아가서 마치 본인들의 의견은 시계갤러리 이용자 전체의 의견인 양 꾸미고 


시계갤러리 이용자가 타임포럼 이용자 전체를 비꼬는 식으로 만드려는 시도는 집단의 특정성에 기대어 자신의 주장에 힘을 얻으려는 몰염치한 행동입니다.



세상을 본인들의 잣대로만 바라보려 하지 말고 유연한 사고로 판단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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