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탈북 소녀 미향이 잡담

바나나두유 6790 공감:14 2014.12.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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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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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4.12.24 22:02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디 미향이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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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4.12.24 22:34

저희 딸도 아홉살인데. 상상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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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4.12.24 23:12

저도 이것 봤는데. 저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군요.
주민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나오는데, 거기에 총질까지 해대는 놈들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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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블리

2014.12.24 23:15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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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4.12.24 23:22

추천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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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홍

2014.12.24 23: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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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2014.12.24 23:39

북한이 멀지 않는데...멀지 않는데...
크리스마스에 더욱 관심이 필요하는 곳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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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4.12.25 00:23

가슴이 먹먹합니다.. 슬픈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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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

2014.12.25 00:32

빨리 북녘 동포들을 포악한 독재체제로부터 해방시켜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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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삭

2014.12.25 02:12

어린아이가 참.. 마음이 아프네요. 한국에 들어와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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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12.25 02:38

한국인임을 다행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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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4.12.25 05:27

북한인권문제는 하루빨리 해결되야합니다. 미향이 저도 보고 짠했던 마음이 있었는데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게 꼭 대한민국에 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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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er

2014.12.25 07:12

정말 눈물나는 사연이네요.
그러나 저 아이가 한국에 와서도 혼자 살아야 할텐데... 또 어떤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지가 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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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라면

2014.12.25 08:09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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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매

2014.12.25 10:47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딸 둘 키우는 입장에서 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한국에 잘 도착해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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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12.25 11:42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이게 현재 북한에 계신 동포들의 현실이겠지요.

언젠가 모 방송프로에서 북한동포들의 소원이 남한가는거라던데,,,

빨리 남북통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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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가

2014.12.25 13:11

아홉살까지 누리지 못한 모든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저런 일이 생기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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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4U

2014.12.25 16:50

먹먹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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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김군선생!

2014.12.25 17:02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읽는 내내 조마조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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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12.25 17:3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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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di

2014.12.25 19:49

9살에 저런 고생을 한다니..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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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4.12.26 00:49

할버니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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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miru

2014.12.26 08:0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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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진화형인간

2014.12.26 10:35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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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덴

2014.12.26 10:51

가슴이 막막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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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2014.12.26 10:52

겨우 아홉살 짜리가......어찌 저런 고통을......

그나마 이 아이는 또래의 고통받는 아이들 중 행운을 얻은 극소수라는것이 더 슬프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다고 강연, 선전에 몰두하는 두 여자.......
그리고 이여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매우 많다는 것에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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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2014.12.26 11:05

씩씩하게 잘 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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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왕

2014.12.26 11:34

눈에서 투명한 액체가...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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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4.12.26 12:42

참 그 어린나이에 정말 얼마나 힘들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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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빈

2014.12.26 13:45

아이고 참~~~~ 짠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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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14.12.26 14:55

이만갑에 보니 탈북에 저렇게 성공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브로커 나쁜xx들한테 이용당해서 졸지에 이산가족 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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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remo

2014.12.26 16:41

휴....김정은 개 쓰 레 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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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14.12.26 17:54

아 어린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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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

2014.12.27 10:00

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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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바람

2014.12.27 10:36

언넝 통일이 돼서 더이상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안생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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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4.12.27 11:56

더이상 나이어린 아이들이 고통을 받지않고 즐겁게 살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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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엉

2014.12.27 16:00

먹먹합니다 ㅜ 추천드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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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014.12.27 22:55

저 어린것이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네요 나이에 맞는 밝은 웃음을 지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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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2014.12.28 02:35

가슴한구석이 아프네요..

직장생활이 전쟁터처럼 바쁘고 힘들지만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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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nobu

2014.12.29 13:29

딱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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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2014.12.29 19:07

애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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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뚜기이

2014.12.30 12:41

진짜 눈물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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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007

2015.01.01 16:11

정말 대단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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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샵

2015.01.11 16:58

스크롤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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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호

2015.01.13 14:18

눈이 아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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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스트

2015.01.22 19:01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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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2015.02.09 15:43

정말 따뜻한애기네요 ㅠ.ㅠ 잘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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