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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처음에는 중고장터에 잠복(?)할 요량으로 가입한 타임포럼이었습니다.
하지만 들락날락하면서 흥미로운 시계 관련 글들도 보고 네XX 검색 따위로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얻고 나니 이제는 타임포럼에 접속하는게 일과의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엔 좀 더 발을 넓혀 LIFE STYLE 포럼에도 들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요 며칠동안 일어난 일련의 사태들을 보고나니 여러 생각이 나더군요.
호기심 반 관심 반으로 모 회원님과 모더레이터분들께서 쓰신 글들도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한 때 동호회나 카페를 만들어서 운영도 해보고 모임도 주최해 본 경험에서 성장통 같은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로 모인 사람들이 어떤 단체를 구성하고 그 단체가 커지면 생기는 일종의 성장통,
열정과 애착이 큰 만큼 그런 성장통이 큰 상처로 남기도 하죠.
아마 동호회활동에 애착을 갖고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경험해보신 일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태로 큰 상처 받는 분은 없었으면 하네요.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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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추천 받을 글인줄 몰랐는데요 ㅎㅎㅎ
괜찮아요 ^^;
비추천때문에 글 쓰기가 쉽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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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비추천인지 모르겠네요 추천드립니다 ㅎㅎ 힘내세요 좋은 말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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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직 새내기라 적응중이라 생각합니다.
추천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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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활동을 열심히 해본분이라면 (특히 이끌어나가는 자리였다면) 공감100% 의 좋은글입니다 ㅎㅎ
추천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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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저도 써본 글입니다.
감사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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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인데,,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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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운 얻어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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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토닥토닥 글에 비추천은 정말...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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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5.02.25 18:15
맞습니다.
저는 자동차 동호회를 어릴때 많이 했었는데...
커지다보면 늘 이권개입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상해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어떤 취미모임이던 그냥 적당히 담그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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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동기로 가입하시고, 현재 상황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공감이 되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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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짱의신화
2015.02.26 17:37
편 나누기 시작되나요? m,.m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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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캉
2015.02.26 20:29
신참으로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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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
2015.03.14 23:27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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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ong
2015.07.27 08:22
저는 아직은 전자에 해당되네요 ㅋㅋ
아...이런 좋은 말씀에 비추천..
쫌 그렇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