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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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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네형
2014.06.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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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보스
2014.06.17 14:47
이글을 읽고 제 자신을 다신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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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6.17 14:55
대기업 다니는 형이 나쁘네~~ 못모시면 아버님 용돈이라도 좀 넉넉히 드리던지, 동생 형편에 보태쓰라 도움을 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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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솔율
2014.06.17 15:10
가족이 있다는게 오늘도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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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le
2014.06.17 16:27
이 글 보니까 저희 집안 사정과 아주 비슷하네요...
대기업 다니는 형... 형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형은 아버지와 오래 떨어져 살다보니 마음가는것이 좀 덜한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사정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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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배터리
2014.06.17 16:37
감동입니다..하아..저는 아버지관련 얘기를 들으면 더더욱 공감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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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옥이
2014.06.17 16:55
눈물이 막~
감동적입니다.
오늘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자칼
2014.06.17 17:34
늦기전에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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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코
2014.06.17 17:42
부모님께 전화한통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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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2014.06.17 17:43
대기업 다닌다는 형 못쓰겠네요..동생 형편도 어려운거 같은데..아버님 용돈이라도 드리지.. 글 보니까 왕래도 안할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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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14.06.17 18:32
글쓴 며느리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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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4.06.17 18:45
아버지 죄송합니다. -
니케~
2014.06.17 19:09
형이 왜이렇게 미워 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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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용
2014.06.17 19:14
살아계실 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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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06.17 19:20
감동적인 글이네요.
부모님 돌아기시고 후회하지말고 살아생전에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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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love
2014.06.17 20:12
눈물이 그렁그렁하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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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4.06.17 21:11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세상은 참 살만한 곳이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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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4.06.17 22:24
시계보러 왔다가 눈물 빼고 갑니다 ㅠㅠ -
별빛과폭풍설
2014.06.17 22:30
감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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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zi
2014.06.17 22:36
눈물나는 글이네요ㅠㅠ -
Jude
2014.06.17 23:57
짠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크루즈
2014.06.18 00:0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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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4.06.18 00:23
사무실에서 눈물이.. 훌륭한 며느리네요. 남편이 복 받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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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삭
2014.06.18 02:00
전에 읽었던 글인데 다시읽어봐도 감동이네요. 착한 며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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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6.18 04:30
정말로 이런 집이 있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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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파더
2014.06.18 09:34
눈물 많이 나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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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tonM
2014.06.18 10:42
아.. 나 회사에서 눈물이 왈칵해서 혼났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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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큰TIGER
2014.06.18 11:08
저도 전에 본적이 있는데 다시 봐도 가슴이 뭉클 하네요.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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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4.06.18 11:47
저런상황에서 잘산다고 큰아들댁으로 억지로 아버님 모시면 오히려 더 않좋을 것 같아요.
맘쓰는 자식에게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박스 줍고 생활하는것... 어찌보면 몸은 좀 고생이 되도 정신건강에는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그것마저 못해서 집에 앓아누우신 분들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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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4.06.18 12:15
참 착한 며느리와 아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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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v1723
2014.06.18 13:45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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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모
2014.06.18 15:54
눈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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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4.06.18 16:17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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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
2014.06.18 22:59
자식들 위해서 고생만하셨던 아버지가 불쌍하시지만,착한 아들과 마음착한 며느리를 두셨기에 남은여생은 행복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저런 며느리보기 힘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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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치즈
2014.06.19 09:09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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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곰탱이
2014.06.19 13:24
감동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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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
2014.06.19 13:29
너무 따뜻한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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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박
2014.06.19 20:02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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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soon12
2014.06.19 20:12
눈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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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매냐0827
2014.06.19 23:55
우리 형수가 이 글을 봐야하는데..............우리 형수는 명절에 집에 와도 엄마한테 딱 두마디해요... 저 왔어요. 저 갈게요... ;;형수는 집에 오면 딸하고 티비만 봄... 우리 엄마한텐 말도 안 붙임.... 붙임성이 없는건지 인간성이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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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en
2014.06.20 10:47
조용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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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jang
2014.06.23 11:57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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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
2014.06.23 21:2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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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렛트
2014.06.24 13:38
저런 마음씨 좋은 아내를 꼭 만나야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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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게
2014.06.25 14:19
눈물이 자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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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2014.06.26 12:56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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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ujadu2
2014.06.27 14:56
ㅠ.ㅠ
아 정말이지 감동적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