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공기 10796  공감:47  비공감:-5 2015.03.02 10:33

먼저 이 글은 운영진에 대한 어떠한 의심이나 공격과도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어렵게 의견을 올리는 회원들께
왜 고생하는 운영진을 괴롭히느냐는 식의 댓글은 큰 상처가 됩니다.

 

의견개진은 운영진에 대한 공격.
그 반대는 운영진 지키기....이런 구도로 보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송년회 때나 작은 행사에서 가끔 운영진을 보게 되면
본인도 편하게 즐기고 싶을텐데 참 고생이 많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제가 만나본 운영진은 적어도 그런 푼돈에 기웃거릴 분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고생하는 운영진을 의심하냐는
엉뚱한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럼 사실관계를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하이엔드에 대한 모두가 납득할만한 기준을 제시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런 건 존재할 수도 없고요.

 

억지스러운 기준이라도 좋으니까.

어떤 기준을 제시해도 수긍할테니까.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자꾸……..

 

"하이엔드에 대한 기준이라는게 존재하느냐?"

"어떤 기준을 제시해도 또 다른 논란만 생길 뿐이다."

이러시는지요…..ㅠ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하이엔드에 대해 모두가 납득할만한 기준을 제시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런게 존재할 수 없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어떤 기준이라도 운영진의 고유권한이고

그에 따라 즐겁게 포럼활동을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그 기준이 무엇인지만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브랜드포럼에 한개라도 글을 올려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다른 게시판과 달리 브랜드포럼에 포스팅을 하는 건 여간 손이 가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현재 하이엔드 포럼은

 

A브랜드는 올렸더니 이동조치

B브랜드를 올렸더니 이동조치

C브랜드를 올렸더니 OK....

 

이런 상황에서

해당되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려달라는게

어떻게 운영진에 대한 공격이고 비리로 몰아가는 것입니까?

 

 

예를 들어 운영진에서
엔트리 모델 가격 1,000만원 이상 브랜드를 기준으로 공지 한다면
(순전히 예를 든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여기에 대고 왜 그게 하이엔드의 기준이 되느냐...
이러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그래서 저 포스팅은 옮겨졌구나.
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해당이 안 되겠구나
이번에 구입한 브랜드의 후기는 여기에 올려도 되겠구나....

이런 게 자연스러운 모습이자나요.

 

이건 특별히 하이엔드 포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포럼이든 구분이 있다면 기준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영진에서 여러 차례 기준을 제시했는데

계속 기준을 제시하라고 요청하는건

이미 비리에 대한 의심을 전제한 억지가 아니냐는 분께........... 

 

어디에 운영진이 여러 차례 기준을 제시했는지 링크 좀 걸어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저는 지금 상황이 근거없이 억지주장을 하신 분과

감정적으로 상황을 악화시키는 일부 회원을 제외하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발전적인 의견이 쏟아지는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 일은 좀처럼 어렵거든요.

타임포럼의 분위기에서는 더욱 그렇고요.

 

각각의 의견에 대한 반영여부와는 관계 없이

운영진이나 회원 모두에게

타임포럼 내에서 숨어있었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타임포럼이 시계를 좋아하는 성인들의 놀이터이자 공부방으로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P.S

절대 운영진의 결정을 독촉하는것은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길....^^
급하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요.

 

관련된 글이 많아지면서 사실관계에 혼동이 오고
그러다보니 불필요한 오해와 감정싸움이 생기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63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308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52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607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580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34 2015.01.1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3] Energico 1 1188 2024.03.28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2] Tic Toc 6 508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5] 클래식컬 12 674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8] Tic Toc 13 693 2024.01.19
32696 다토님께 한마디드리겠습니다. [15] 아라미스훈 49 6953 2015.02.22
32695 비추천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83] file ss5422 49 4770 2013.03.26
32694 타임포럼에서 포인트가 깎이고 비추천이 달리는 이유 [68] Times8 48 2348 2020.06.22
32693 타임포럼 회원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47] 토리노 48 9504 2015.03.05
32692 좀 양심껏 하시죠!!!!!!!!!!!!!!!!!!!!!!!!!!!!!!!! 제발!!!!!!!!!!!!!!!!!!!!!!!!!! [148] Pam Pan 48 7655 2014.04.06
32691 [불금포토] No.11 설날특집! [73] file justen 48 10922 2014.01.24
» 사실관계에 혼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19] 공기 47 10796 2015.03.02
32689 어느 초짜 시덕의 시덕질 ^^; (레벨5 이상분들은 스킵해주세요~ ^^;;) [83] file omentie 47 8948 2013.07.19
32688 그냥 즐기셨으면 합니다. [25] file 천사아빠 46 7691 2015.02.26
32687 재미로 읽는 브랜드 포럼 성향 분석 [66] file 페니 46 3853 2013.02.14
32686 포인트는 어떻게 해야 얻게 되나요? [56] loop 45 3407 2013.06.15
32685 회원님들께 사과말씀드립니다. [32] 르브룬 44 7892 2015.04.08
32684 시계 탈자기 사용기 [81] file 오토골퍼 44 42271 2014.10.15
32683 단언컨데. 시계생활에 "절대" 란 없습니다. [80] file RUGBY™ 44 14901 2013.08.18
32682 심심해서 로렉스를 비꼬는 글... [54] 토리노 42 2397 2021.01.22
32681 타임포럼의 공정성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41] PamPan 42 8729 2015.04.10
32680 타임포럼 운영진..대표운영자분께 여쭈고자 합니다... [63] 폭부마신 로렉교주 42 7819 2015.02.26
32679 방수 능력 30m(3atm) 의 오해 -2- [34] 궁뎅판다 42 21171 2015.01.06
32678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 [81] file mahavishnu 42 5207 2014.05.18
32677 타임포럼 사이트에서 엄청 불편한 것~!!! (건의사항) [35] 꿈에나타난섭마 42 5830 2014.03.24
32676 조용히 있으려다 한마디 합니다. 기부스트랩 관련. [17] Mr.시나브로 42 5637 2013.04.21
32675 하루에몇분이꼭 비추천을눌러주시어서 힘이드네요 ^^ [53] ace77777 42 3559 2013.01.17
32674 당황스러운 충정로 스와치 cs센터 방문후기(스압주의) [130] file raoni 41 35289 2014.08.31
32673 [분수에 맞는 시계생활]...평범한 가장이 빅파를 두른 과정입니다(step by step) [81] Cacao99% 41 7234 2014.02.03
32672 득녀하였습니다 [153] file SANGTHEMAN 41 4885 2013.05.03
32671 저.....죄송한데 답은 명확한거 같습니다.... [31] 천사아빠 40 6284 2015.02.23
32670 걍 심심해서 욕먹을 각오를 하고...한번 써 봅니다. (로렉스이야기입니다) [127] 지노 40 17974 2014.08.13
32669 1달 동안의 시계 공부 이야기 [90] file 바조개 40 6919 2013.05.23
32668 한번이라도 웃었으면 추천-웃긴 사진 모음 [85] file redhands 40 5631 2013.02.19
32667 무서워서 글 쓰겠습니까..ㅠㅠ [34] 악어대장 39 8105 2015.03.23
32666 저물어간 시대의 최고의 시계 제작자 [61] file 로로코 39 10726 2013.04.19
32665 인연이라는게..... [136] file ClaudioKim 38 14670 2015.07.06
32664 전세계 단 두나라밖에 없는 특수부대 [48] file 바나나두유 38 12236 2015.02.24
32663 다토회원님, 모더레이터(토리노)님께..... [14] 폭부마신 로렉교주 38 5973 2015.02.23
32662 클래식 아이템 [59] file 굉천 38 8144 201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