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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아빠 10194  공감:35  비공감:-33 2015.09.14 08:32


주말 동안 바쁘게 보내느라 접속을 못했는데 아침에 보니 난리가 났었더군요.


모든 글과 댓글들을 다 읽어봤습니다.


1. 한 회원이 되팔이 사기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였고, 일부 회원들이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음


2. 되팔이 회원이 평범한 내용의 글을 작성함.


3. 평범한 내용의 글인데 비아냥거리는 댓글과 다수의 비추천이 등장함.


4. 되팔이 회원이 모더레이터인 토리노 에게 [ 억울하다. 누군가가 조직적으로 날 조롱한다 ] 라고 신고함.


5. 이 사람이 되팔이라는 것을 모르는 토리노는 분개함. 

- 쪽지를 받고 난 이후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쪽지는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고 평소처럼 작성했구요 


( 얼마전 다토사건으로 비추천에 매우 예민한 상태. 그 당시에 아이디10개 정도로 조직적인 비추천이 성행했었음 )


6. 정황도 모른 채로 [이 놈들은 나쁜 놈들이다. ] 라고 판단하고 협박 가까운 강력한 어조로 쪽지를 보냄

- 나쁜놈들이라고 판단한 후 보낸 것은 아니고 사심없이 평소처럼 보내신 쪽지라고 합니다.


7. 쪽지 받은 대상 중에 하필이면 시계갤러리를 주력으로 활동하면서 토리노에게 평소 안 좋은 감정을 가진 회원이 있었음

- 평소에 토리노님께 악감정을 가진 적은 없다고 합니다.


8. 쪽지를 타임포럼에 공개하고, 시계갤러리와 양쪽을 모니터링하면서 토리노를 극딜함



이상이 사건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최초 글에 드러나 있는 정황만 놓고 본다면 [ 권력을 가진 자가, 자신의 권력을 믿고 선량한 회원에게 강압적인 쪽지를 보내어 압박 ] 한 사건입니다.


최초의 문제가 된 글의 작성자(일링님)는


1. 토리노 모더레이터가 되팔이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감싸주려 하였다. 라고 스스로 착각하여 판단했고


2. 토리노 모더레이터가 해당 되팔이회원과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이다 라고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진짜인 것처럼 글에 작성해 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해가 커지게 된 것이지 토리노 모더레이터 본인의 입장만 놓고 본다면


선량하고 활동도 열심히 하는 한 회원이 조직적인 비추천과 악성댓글에 시달린다고 도움을 요청한 상황이었고


일전에도 이런 조직적인 비추천에 시달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착각하고 딱딱하고 강력한 어투로 쪽지를 보낸 것 뿐입니다.



1차로


자신의 왜 비추천을 받는지도 알지 못하면서 ( 알고 그랬다면 정말..... ) 모더레이터에게 피해자임을 호소한 되팔이 회원이 가장 비난을 받아야 하며


2차로


비록 회원의 억울한 쪽지를 받았다곤 하지만 스스로가 제대로 정황도 파악하지 못한 채로 조직적인 비추천일 것이다 라고 지레짐작하고 강압적인 대응을 한 모더레이터


3차로


마찬가지 지레짐작으로 모더레이터가 되팔이에 대한 정황을 다 알고 있었다. 라고 생각하고 권력을 가진 자들끼리의 횡포라고 일을 부풀려 글을 게시한 작성자.



모두 그에 따른 잘못이 있고 또 각자의 판단으로 비난을 받는 것도 또 이를 표현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토리노님도 사과글을 올리고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최초에 글을 게시한 일링님도 이제 모든 전후사정을 알게 되셨으니



1. 글에 표현하신 되팔이회원(아라미스훈)과 토리노님이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라는 부분에 대한 해명


2. 마찬가지로 본인도 전후사정을 알지 못한 채로 모더레이터의 개인적인 친분을 내세워 게시글 작성 등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억압받는다고 표현하신 점에 대한 사과


이 두가지를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모더레이터로써 정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레짐작하여 감정적인 대응을 보인 토리노님께 실망한 것은 사실이나


그에 따른 결과로만 보기에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의 공격을 받았고, 


또 이런 일을 일으킨 장본인인 아라미스훈님이나 일을 확대해석한 일링님에 대한 비난이나 평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조차 않았다는 점이 불공평한 것 같아서


비추천 먹어 1렙 될 각오하고 용기있게 글 올립니다



토리노님 힘내세요!! 욱하는 성격 좀 줄이시고요!!!





첨언합니다.


시계갤러리에서는 이에 맞는 글들이 오가고 또 정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타임포럼에서 접할 수 있는 글은 오로지 토리노님 한 분의 사과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 하에 


일을 확대 해석하고 사실이 아닌 점을 부각시키면서 매도한 일링님의 사과가 없이 일이 마무리 되는 것은 탐탁치 않다고 생각했고


잘못하긴 했지만 너무 과한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은가 싶은 토리노님에 대한 다른 입장에서의 의견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 글 자체가 공정성을 기하여 모두의 공감을 얻기 위한 글은 아니며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힌 글이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이런 글을 다시 한번 올려서 논란을 재생산하게 된 점에 사과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이 사건에 대한 매듭을 분명하게 하고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큽니다.



[쪽지의 어투가 협박에 가까울 정도로 강하다.] 는 잘못을 저지른 것이지


[고레벨 회원과 개인적인 친분을 통해 일반 회원을 억압한다. ] 는 잘못은 저지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일링님의 최초 게시글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너무도 당연한 것처럼 기재했고, 또 이에 대한 그 어떤 해명이나 사과도 없습니다.



작금의 상황은 과연 누가 피해자인지 모를 정도로 너무 토리노님의 잘못으로만 국한되어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타임포럼에 한해서는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나마 반대의 입장에서 의견을 피력하고 또 응원글을 첨언한 것입니다.



저도 생각없이 글을 작성하고, 전후 관계도 잘 모르는 채로 마치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 듯한 어조로 글을 작성한 점에 뉘우침이 큽니다.


제가 작성한 글로 인해 기분이 나쁘신 분이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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