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기 5967  공감:22  비공감:-4 2015.02.27 10:23

주장이나 비판은 좀 무례하거나 논리적이지 않더라도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분명한 의도가 없는 한)

일단 들어주고,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감싸주는게

성숙한 사회의 모습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건은

(주장의 적절함과 별개로)

그가 약자이거나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런 주장들이 부딪치고 다듬어지면서

사회는 조금씩 발전해왔습니다.

 

(다토사건 이후에 이어진)

저는 온라인에서 이렇게 논리적이고 고상한 의견개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알고 있는 타임포럼의 수준입니다.

 

그런데 지금 올라오는 이 정도의 의견과 토론도 보기 싫다면

그 분의 사회성에 의문을 갖게 됩니다.

 

 

조직에서 제일 쉬운 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왜 이렇게 시끄러워?"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든가..."

 

또, 이런 말들은 무책임하며 비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진국(일본 제외)에서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받기도 합니다.

 

저도 참 보수적이고 체제순응적인 사람이데

상황이 좀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타임포럼이 시계를 좋아하는 성인들의 놀이터이자 공부방으로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S

 

하이엔드 포럼에 (터무니없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어떤 브랜드를 올려도 상관 없는 걸로 알고있는 분들이 계신 듯 합니다.

 

그래서 회원들이 알아서 올리고 알아서 판단하면 되는데

왜 기준을 제시하라고 하느냐?”

왜 브랜드를 명기하라고 하느냐?”

이런 주장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하이엔드 포럼에는

어떤 브랜드는 되고 어떤 브랜드는 안 됩니다.

알아서 올려도 강제로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그래서 하이엔드 포럼에서 인정하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기준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 하이엔드에 속하는 시계가 없어서 직접적인 상관은 없습니다.

(로렉스, 파네라이, 브라이틀링, , 세이코....대략 이렇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2025년 타임포럼 영상홍보(20251226업데이트) [3] 토리노 3 10742 2024.08.3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13828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13514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4 617478 2015.02.02
Hot 가슴이 웅장해지는 롱파워리접 대전 DAY 07 [25] mdoc 9 1326 2025.08.10
Hot 가슴이 웅장해진다! 롱파워리접 대전! [11] mdoc 12 2558 2025.08.03
Hot 축축 쳐지는 화요일 오후에 심심풀이 투탑고르기 [26] 긍정왕! 2 789 2025.07.15
Hot 1티어 시계 다이얼 제조사 'Metalem'에 대해 간략히..... [18] 긍정왕! 13 4318 2025.06.26
32702 돈이 참(2)... [58] 탄죠 23 3899 2014.06.18
32701 [정보] 타임포럼에서 무브먼트에 관해 공부하기 [38] file 페니 23 7080 2014.03.25
32700 푸른옷에 잊혀진 나의 청춘아~ [47] mahavishnu 23 5435 2014.03.14
32699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40] 권오현 23 4750 2014.03.04
32698 2014년 개봉예정 기대작 [61] file 토리노 23 4694 2014.01.29
32697 생애최초 하이엔드 시계 구입기 [65] file 바조개 23 9044 2013.09.11
32696 6.25의 숨은 영웅들 [37] file 뽕세 23 3441 2013.06.25
32695 고소장을 접수하고 왔습니다. 마음이 많이 무겁군요... [16] 개굴개굴 23 5372 2013.04.20
32694 우리가 자라면서보는 아빠의 모습............. [40] file 클라우드80 23 3240 2012.11.01
32693 논란을 드려 송구합니다만 필요한 주제라 생각되었기에 글을 드렸습니다. [31] 푸오빠 23 3526 2012.10.24
32692 다토 라는 닉네임을 가지셨던 분 혹시 기억나시나요? [37] file 천사아빠 22 5532 2019.06.24
32691 장터 372 되x이분 보세요 [20] 네드베컴 22 6105 2016.03.15
32690 비추천 제도 개정 안내 [39] 타임포럼 22 6358 2015.06.25
32689 딸아이 100 일이었습니다~ ^-^ [104] file 아롱이형 22 11114 2015.06.03
32688 타이거강=====010-9257-XXXX 사기꾼 스타일 [21] file 가는시간잡지못하리 22 8599 2015.04.01
32687 [건의] 자유게시판 회원님들께 건의...... 폭부마신 로렉교주 22 20339 2015.03.17
32686 아 개인적으로 이런 토론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9] 천사아빠 22 6918 2015.02.27
» 이렇게 고상한 토론도 보기 싫다면.... [8] 공기 22 5967 2015.02.27
32684 왜 그냥 즐기기만 해야 할까요.....?? [11] 폭부마신 로렉교주 22 5113 2015.02.27
32683 [힐링포토] No.15 (추석특집 :: 스페셜) [58] file justen 22 24326 2014.09.19
32682 [공지사항] 회원장터 이용조건 변경안내 [87] 타임포럼 22 5174 2014.04.10
32681 되팔이에 대한 소고 [75] Hyde 22 5497 2014.03.28
32680 패피 벤치마킹을 위한 짤입니다. ver.27 !!!! [43] file BR PK 22 5699 2013.11.01
32679 포럼내 시계 별명들 (이제 막 가입하신분들만 보세요..) [87] file 그레이트세이코 22 18642 2013.03.04
32678 혹시 보험영업을 꿈꾸는 분들이 계시다면.. [32] 로키 22 4175 2012.10.19
32677 시계 매니아들을 위한 로렉스 시세(부제: 로레기는 얼마나 쓰X긴가) [49] file 토리노 21 2695 2022.10.11
32676 장터에 또 신품파네요 ㅎㅎ [17] 쿠와쿠와 21 6601 2016.09.24
32675 2015년3/4분기매체속의시계들(마이리틀TV,1박2일,비정상회담,복면가왕,불타는청춘,한식대첩,해피투게더,지니어스게임,집밥백선생,쥬라기월드,맛있는녀석들,수요미식회,무한도전,나를돌아봐,냉장고를부탁해,샌안드레아스,생활의달인,스파이,연평해전) [50] file 토리노 21 33756 2015.10.01
32674 시계생활을 오래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것들 [62] file 천사아빠 21 16501 2015.08.29
32673 어머니..엄마.. [41] file mahavishnu 21 7827 2015.08.02
32672 얼마전 부엉이 피해자입니다 [76] mayflower 21 12751 2015.05.06
32671 차이나타운 시사회 보신분 후기좀~ [15] SAS 21 21050 2015.04.26
32670 "다토","부들부들" 님의 글은 삭제 예정입니다. [5] Pam Pan 21 8005 2015.02.24
32669 운동화끈 마지막 구멍의 비밀 [64] file 뽕세 21 7279 2014.11.24
32668 설악산 지게꾼 [60] file 강남스타일 21 5287 20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