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lakis 5911  공감:1 2025.04.28 22:13

잡담압니다. 고민이기도 하고, 그래서 답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게 있어 손목시계, 더 정확히는 고가의 기계식 시계(오토매틱, 핸드와인딩, 쿼츠... 다 포함입니다)는 시각을 알려주는 역할도 하지만, 거기에 심미적인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정교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진 공산품에서 느낄 수 있는 완전함, integrity가 저를 즐겁게 하고 가끔 아름다운 예술품을 접했을 때 느껴지는 복합적인 감정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착용하고 있는 시게도 눈에 띄면 유심히 관찰하고, 그 분의 차림새와 잘 어울리면 왠지 그 사람까지 멋있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들어서 점점 그런 것들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갈 수록 여러 시계들을 관리하고 돌려차고 하는게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나름대로의 결론은 무겁고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바뀔때가 된 것이고, 그래서 덜어내고 그 자리를 다른 것들로 채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물질적인 것이라도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시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무형의 것들이면 더 좋겠습니다. 

 

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뻘 글로 돌아올께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2026년 타임포럼 영상홍보(20260227업데이트) 토리노 0 990 2026.01.3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15274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14960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4 619379 2015.02.02
Hot 올해 첫 벙개후기 [10] 클래식컬 12 1098 2026.02.24
Hot 가슴이 웅장해지는 롱파워리접 대전 DAY 07 [25] mdoc 9 2697 2025.08.10
Hot 가슴이 웅장해진다! 롱파워리접 대전! [11] mdoc 12 3941 2025.08.03
Hot 축축 쳐지는 화요일 오후에 심심풀이 투탑고르기 [26] 긍정왕! 2 2130 2025.07.15
32710 돈이 참(2)... [58] 탄죠 23 3908 2014.06.18
32709 [정보] 타임포럼에서 무브먼트에 관해 공부하기 [38] file 페니 23 7096 2014.03.25
32708 푸른옷에 잊혀진 나의 청춘아~ [47] mahavishnu 23 5441 2014.03.14
32707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40] 권오현 23 4762 2014.03.04
32706 2014년 개봉예정 기대작 [61] file 토리노 23 4702 2014.01.29
32705 생애최초 하이엔드 시계 구입기 [65] file 바조개 23 9055 2013.09.11
32704 6.25의 숨은 영웅들 [37] file 뽕세 23 3442 2013.06.25
32703 고소장을 접수하고 왔습니다. 마음이 많이 무겁군요... [16] 개굴개굴 23 5379 2013.04.20
32702 우리가 자라면서보는 아빠의 모습............. [40] file 클라우드80 23 3252 2012.11.01
32701 논란을 드려 송구합니다만 필요한 주제라 생각되었기에 글을 드렸습니다. [31] 푸오빠 23 3544 2012.10.24
32700 다토 라는 닉네임을 가지셨던 분 혹시 기억나시나요? [37] file 천사아빠 22 5579 2019.06.24
32699 장터 372 되x이분 보세요 [20] 네드베컴 22 6106 2016.03.15
32698 비추천 제도 개정 안내 [39] 타임포럼 22 6371 2015.06.25
32697 딸아이 100 일이었습니다~ ^-^ [104] file 아롱이형 22 11124 2015.06.03
32696 타이거강=====010-9257-XXXX 사기꾼 스타일 [21] file 가는시간잡지못하리 22 8613 2015.04.01
32695 [건의] 자유게시판 회원님들께 건의...... 폭부마신 로렉교주 22 20342 2015.03.17
32694 아 개인적으로 이런 토론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9] 천사아빠 22 6928 2015.02.27
32693 이렇게 고상한 토론도 보기 싫다면.... [8] 공기 22 5975 2015.02.27
32692 왜 그냥 즐기기만 해야 할까요.....?? [11] 폭부마신 로렉교주 22 5121 2015.02.27
32691 [힐링포토] No.15 (추석특집 :: 스페셜) [58] file justen 22 24333 2014.09.19
32690 [공지사항] 회원장터 이용조건 변경안내 [87] 타임포럼 22 5187 2014.04.10
32689 되팔이에 대한 소고 [75] Hyde 22 5504 2014.03.28
32688 패피 벤치마킹을 위한 짤입니다. ver.27 !!!! [43] file BR PK 22 5706 2013.11.01
32687 포럼내 시계 별명들 (이제 막 가입하신분들만 보세요..) [87] file 그레이트세이코 22 18669 2013.03.04
32686 혹시 보험영업을 꿈꾸는 분들이 계시다면.. [32] 로키 22 4206 2012.10.19
32685 시계 매니아들을 위한 로렉스 시세(부제: 로레기는 얼마나 쓰X긴가) [49] file 토리노 21 2750 2022.10.11
32684 장터에 또 신품파네요 ㅎㅎ [17] 쿠와쿠와 21 6602 2016.09.24
32683 2015년3/4분기매체속의시계들(마이리틀TV,1박2일,비정상회담,복면가왕,불타는청춘,한식대첩,해피투게더,지니어스게임,집밥백선생,쥬라기월드,맛있는녀석들,수요미식회,무한도전,나를돌아봐,냉장고를부탁해,샌안드레아스,생활의달인,스파이,연평해전) [50] file 토리노 21 33771 2015.10.01
32682 시계생활을 오래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것들 [62] file 천사아빠 21 16518 2015.08.29
32681 어머니..엄마.. [41] file mahavishnu 21 7836 2015.08.02
32680 얼마전 부엉이 피해자입니다 [76] mayflower 21 12756 2015.05.06
32679 차이나타운 시사회 보신분 후기좀~ [15] SAS 21 21062 2015.04.26
32678 "다토","부들부들" 님의 글은 삭제 예정입니다. [5] Pam Pan 21 8018 2015.02.24
32677 운동화끈 마지막 구멍의 비밀 [64] file 뽕세 21 7289 2014.11.24
32676 설악산 지게꾼 [60] file 강남스타일 21 5292 20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