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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나영이 좋습니다. 


855287.jpg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나영이 초기에 찍은 광고였을 겁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에..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가 배경음악으로 흘렀어요. 그때부터 이나영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도 많이 봤지요. 후아유, 영어완전정복, 아는 여자까지.. 아는 여자는 장진과 이나영, 정재영의 작품이라 특히 좋아합니다.


아, 그런데 왜 갑자기 이나영 얘기가 나왔죠?? 맞다. 제목..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하는 노래가 귓가에 맴돌아서

제목도 여름이니까 다이버워치..라는 얘기를 하려다가 이나영 좋아한다는 얘기가 됐군요. 뭐.. 별 중요한 얘기는 아닙니다만. 


최근에 50미터 방수시계차고 수영해도 되나요? 하는 질문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3탐이니 5탐이니.. 하는얘기도 올라왔구요.

여름이니 부쩍 물놀이도 많아졌을테고 그래서 시계 차고 바다며 수영장이며 많이들 다니실테고 지금 차는 시계를 차고 수영이나

물놀이를 해도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해서.. 오늘은 그 궁금증을 총 정리해드리는 포스팅을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방수시계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가장 유명한 방수시계는 이겁니다. 


040527p_01.jpg 


오메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진짜냐구요?? 


아니오. -_-;; 오메가당원들은 믿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물의를 일으켜서 죄송..-_-;;) 사실 방수 시계의 대명사이고 가장 많은 사람이 아는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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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롤렉스 아니겠습니까? 요건 1220미터까지 방수가 되는 씨드웰러. 저도 첨에 섭마와 씨드가 헷갈렸는데 구별법은 간단합니다.

사이클롭스가 튀어나와 있으면 섭마, 없으면 씨드.. 물론 다이얼에 적힌 제목만 봐도 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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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섭마, 신형 섭마입니다. 사이클롭스가 아주 툭 튀어나왔죠. 색감도 멋지구리 합니다. 


시중가격은 가볍게 1,000만원. 저거 차고 물에 들어가면 용자죠. 물에 들어가라고 만든 시계지만 정작 물놀이할때는

쥐샥차는게 현실입니다. 


comex-visitus.jpg 


섭마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도 구글링 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만.. 과거로부터 300미터 방수는 아니었어요. 

요건 200미터 방수, 사실 스쿠버로 200미터까지 들어갈 일도 없습니다.


comex_2-visitus.jpg 


코멕스는 프랑스인가의 전문 다이빙 회사입니다. 그쪽에서 롤렉스에 의뢰해 생산된 롤렉스 시드 코멕스 모델

코멕스 섭마는 많이들 아시지만 씨드도 있다는 건 저도 이번에 자료 조사하며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 한정판 주문제작

모델들은 아직도 시장에서의 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째 롤렉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방수 시계와 다이버 워치에 대한 포스팅이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계차고 수영장에 들어가느냐? 마느냐? 의 문제부터 풀어보죠. 어떻게 할까요?? 


결론 : 맘대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방수기능이 충분치 않으면 침수될 위험이 있으니 뒷일은 본인이 책임지시면 되죠. ^^


방수 기능을 나타내는 척도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ISO(국제표준규격) 2281 방수시계 기준이구요. 다른 하나는

ISO 6425 다이버워치 기준입니다. 깊이 파실 분들을 위해 원문 링크 남깁니다.


http://en.wikipedia.org/wiki/Water_Resistant_mark#ISO_2281_water-resistant_watches_standard


이 기준에 따르면 30미터 방수는 생활방수, 50~200미터 방수까지도 차고서 다이빙하는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100~200미터 방수까지가 과격한 해상 스포츠나 수영 정도가 가능하고 50미터 방수정도면 차고서 수영정도는 할 수 있겠네요.

다만, 방수 성능이라는 것이 케이스의 밀폐 정도, 개스킷의 열화나 경화정도와 관련이 있기때문에 방수 테스트를 거쳐 50미터

까지 괜찮다고 해야 비로소 수영도 할 수 있는 것이죠. 구입후 시간이 경과한 시계들은 방수 성능을  장담하기 힙듭니다.


반면에 다이버 워치는 100미터도 다이빙이 가능합니다만.. 대부분 구형이고, 최근에 생산되는 시계들은 대략 300미터 정도의 

방수가 표준, 300미터 이상이면 대심도 다이빙이 가능한 모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500미터 이상 잠수할 수 있는 시계들은 

대부분 헬륨가스 배출 밸브를 가지고 있고 없다면 다른 기술력으로 이를 극복한 모델입니다. 


차고서 손만 씻어도 물이찼다.. 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충분히 그럴수도 있지요. 생활방수는 아까 30미터 방수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무런 흐름이 없는 정지된 물에 넣었을때 30미터까지 방수가 된다는 얘깁니다. 3기압을 견딘다는 얘기지요. 하지만..

수돗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의 압력은 대충 5기압이라고 하니.. 차고서 깨끗하게 세수 시키면 물이 찰수도 있습니다. 


뭐, 방수와 방수기능, 국제표준이나 차고서 수영해도 되는 기준은 요정도로 하구요. 재미있는 동영상 하나 보실까요?

보시기전에 타포의 카이로스님이 써두신 다이버워치의 정의에 대해서도 한번 복습하고 가십시다. ^^


https://www.timeforum.co.kr/1209151 (다이버 워치의 정의)





방수 성능이 적혀있는 시계들을 각각 바닷물에 직접 담근 실험입니다. 의외의 결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까 생활방수

어쩌고.. 하면서 얘기한 건 다 뭐란 말인가?? 하고 말이죠. 근데 이 실험은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담가놓은 당장에야

큰 문제가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야 침수여부를 알 수 있는거니까요. 꺼내서 그냥보면 정상 작동할 가능성이 높죠. 아무튼..

고무패킹 튼튼하고 케이스만 잘 잠겨있으면 싸구려 시계도 꽤 쓸만한 방수 성능을 보여준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네요.


1_l_1_mrjoeyc.jpg 


전문적인 다이버들, 취미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런 다이빙컴퓨터를 씁니다. 탱크의 가스 잔량부터 다이빙 기록이며

여러가지 전문적인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컴퓨터죠. 근데 왠지 좀 삭막하죠?? 멋대가리도 없구요. 왠지 시계같지도 않아..

(그러니까.. 컴퓨터라니까..-_-;;)


디지털도 좋고 다양한 기능도 좋은데 좀 뽀대 나는거 없나?? 


Italian-Navy-Frogmen-Rebreather.jpg 


기냥 이자세로 다이빙해야 쓰겄는데... 저런 저런, 저 잠수부를 위해 맞춤한  다이버워치가 있죠.


g-shock-frogman.jpg 


이름부터 프로그맨, 저 잠수부 아저씨의 별칭과 같습니다. 이정도면.. 간지도 살고 뭔가 프로냄새가 확 나지 않는가 싶어요.

근데.. 왠지 짝맞추기에 선을 잘 못 그은 느낌이 듭니다. 저 위의 프로그맨에는 다른 시계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예전에 한참 파네라이를 파고 있을때 제가 썼던 글인데.. 요 글을 보시면 저 잠수부 아저씨들이 좀 달리 보이실겁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VintageETC&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A1%9C%ED%82%A4&page=2&document_srl=86835


저 위의 프로그맨에 어울리는 시계는 파네라이입니다. 이게 바른 짝짓기죠.80b88aa3c99477cb726df2167c5fa039.jpg


파네라이는 잘 아시다시피 이탈리아의 시계브랜드입니다. 2차대전 당시의 추축국의 일원이었죠. 독일, 일본과 편을 먹고 싸우다가

결과적으로 전쟁에 져서 역사의 오점을 남겼습니다. 다만 독일하고는 분위기가 다른 것이 독일 친구들은 히틀러 얘기만 나와도 학을

떼는데 이탈리아에서는 무솔리니가 그리 나쁜 이미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낙천적인 민족성 탓인지.. 하기사 지금도 베를루스코니가 총리를

해먹고 있는 나라죠. 


파네라이는 추축국 측에 시계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중에 가장 특수한 용도로 쓰인 것이 위에 보이는 모델들, 즉 잠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다이버워치 모델입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UDT용 시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


Panerai-Italian-Frogman-.jpg 


[그러니까 이 아저씨가 지금 시계차고 놀러가는게 아니라 적진에 침투해서 배 밑창에 폭탄 심으러 가는 겁니다.]


실질적인 완전 방수 시계는 처음 말했다시피 1926년 롤렉스에 의해 특허 등록이 되었습니다. 오이스터케이스와 개스킷을 이용한 방수 시계죠.

근데 파네라이가 저 시계를 만든건 1936년 정도. 왜 롤렉스를 안쓰고 파네라이를 썼을까요?? 그건 아마도 정치적 입장 차이가 아니었나 추측만

해봅니다. 중립국인 스위스에 적을 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추축국에 전투장비를 공급할만큼 롤렉스가 멍청하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그렇다고.. 아주 외면을 할수도 없고해서.. 무브 정도만 지원을 하고 기술을 좀 줬겠죠. 


Panerai-Rolex-2.jpg 


그래서 요런 모델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는겁니다. 롤렉스와 파네라이 사이의 커넥션이 있으니까요. 


요즘 파네라이는 모든 라인에 거의 다 방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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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노르 모델은 300미터 기본 방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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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고다니면 살 빠지고 근육붙을 기세]


서머저블은 1000미터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주 보기에도 그냥 마초+프로그맨+짐승 간지가 흐르는 시계죠. 

서머저블 라인에는 기계식으로 심도를 재는 심도계가 달린 것도 있는데.. 무겁습니다. 아주 무겁더군요.-_-;;


위에서 보신바와 같이 300미터 이상 방수가 되는 다이버워치면 기능은 차고 넘친다고 봐도 됩니다만..

요즘 나오는 시계들은 하나같이 깊이 경쟁을 하는 느낌입니다. 500미터, 1000미터는 기본이고.. 12킬로 밑으로 내려가는

시계도 있죠. 하나 하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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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요즘은 안그렇지만..요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서..-_-;;) 독일브랜드 SINN의 U1 입니다. 보시다시피 1000미터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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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친구의 단점은 특정앵글에서의 시인성이 좀 떨어진다는 거죠. 물론 다른 시계들도 가지고 있는 문제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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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SINN의 UX GSG 9이라는 모델입니다. 얘는 특이하게 글라스와 문자판 사이에 실리콘

오일을 충진했습니다. 그래서 헬륨가스 배출을 할 필요도 없고 어떤 각도에서든 선명하게 보이면 작동 안정성과 대심도 잠수가

가능한 완벽하다 싶은 전천후 잠수 시계이자 필드워치입니다. 무브는 슈퍼쿼츠를 쓰고 있는게 아쉽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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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44밀리로 아주 그냥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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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정도 간지, 심해잠수용 장비라는  느낌이 듭니다. 5527235338_62772f58fa_b.jpg


[물속에서도 이렇게 선명하게 보인다니, 아 이것은 신세경???? ...... ]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여자가 없듯이 이 친구도 단점이 있습니다. 쿼츠무브라서 배터리 교환을 해줘야 하구요. 그러려면 본사로 보내서

배터리 갈고 오일을 다시 충진하는 작업을 반복해줘야 하니, 이게 참 귀찮고 돈 많이 드는 일입니다. ㅎㅎㅎ 그냥 독일에 사는 사람들만

차라고 양보해야 겠어요. 비록 수심 12,000미터까지 버티는 케이스에 5,000미터까지만  버틸 수 있는 슈퍼쿼츠 무브를 채용하고 있지만

그러면 뭐하나요.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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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매기고 특집 만들기 좋아하는 잡지들에서 핫하다는 다이버워치들을 모아봤습니다. 다들 300에서 500미터 정도인데

오렌지 러버밴드의 오메가 플로프로프는 무려 1,200미터. 복각판이라는 매력도 있지만 대심도 잠수에도 쓸 수 있다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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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놓으면 서운할 국시공의 아콰타이머.. 자그마치 2000미터 방수군요. 그정도 깊이면.. 사람이 짜부라지는 깊이입니다.

짜부라진 사람 손목에서 저 시계는 유유히 흐를 상상을 하니.. 뭐 납량 공포물이 따로 없네요.


img57103351.jpg 


쿼츠쇼크로 모든 시계 메이커를 벌벌떨게 했던 세이코에서도 다이버 워치가 있습니다. 마린마스터라는 시계인데.. 이 시계도

일본의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시계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저는 살돈도 의지도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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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사골 우리듯 우려먹는 론진의 레전드 다이버, 어느 복장에나 잘 어울리는 다재 다능한 시계라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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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의 슈퍼오션도 엄연한 다이버워치, 저는 개인적으로 이뻐하는 디자인인데 정작 브라이 매니아에게는 아직

낯선 느낌인가 봅니다. 네비타이어믜 복잡함을 사랑했던 마음에는 이 단순 무식하고 어딘가에서 베껴온듯한 디자인이 아직은

역시 맘에 차지 않는거겠죠. 1500미터 방수 시계치고는 참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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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의 피프티 패덤 모델을 소개하는 건 이게 그 만들기 힘들다는 크로노그래프 다이버워치라서입니다. 그러고도 300미터 방수라니..

놀랍습니다. (사실 브라이틀링에는 씨울프가 있습니다만.. 그냥 놀라는 척 좀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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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도 프리다이빙 선수권자를 후원하며 다이빙 워치의 이미지를 살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건 다 용서해도 대머리는

용서가 안되는 것 처럼..(하필 선수권자가 대머리..-_-;;) 오리스도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은 디자인이 선택을 꺼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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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좀 짱이야..] 


위 모델은 벨앤로스의 하이드로맥스라는 모델인데 제가 짧은시간 조사한바에 따르면 현존하는 가장 깊이 잠수할 수 있는 시계라고 하네요.

무려 11100미터, 아까 SINN의 UX 모델처럼 시계 내부에 불소오일을 주입하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하네요. 쿼츠무브라 감흥이 떨어집니다만..

그래도 세계신기록이라니 살짝 끌리기는 합니다. (가슴 크기 세계 신기록 보유한 여자랑 사귀고 싶으신 분이 선택할만한 시계일듯..-_-;;)


이것 저것 방수 시계와 방수의 개념과 다이버 워치의 세계를 그냥 수박 겉핥듯이 알아 봤습니다만..  진지하게 읽으신 분들은 이런 의문도 

가지실법합니다. 그럼.. 하이엔드라는 파텍이나 에이피나 바쉐론 콘스탄틴은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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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자빠졌네. 귀족이 뭐 좋다고 물속에 들어가고 그러냐? 그런 건 하인들 시켜..] 


뭐, 못만들어서 못만드는 게 아니고 안만드니까 안만드는거지요. 애초에 타겟이 다른만큼.. 앞으로도 파텍의 

다이버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이피야 열심히 만들어서 불티나게 팔고 있습니다만. 


이런 저런 짧은 지식과 경륜으로 요설에 가까운 포스팅을 하나 또 남기고 나니 시간이 어느덧 한시. 이것도 병이라면 

큰병이군요. 그럼 이만 저는 자러 갑니다. 혹시나.. 제 글에 문제점이 있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덧글 달아주시구요.

선정적이고 가볍고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이지만 다음에 이런 비슷한 글을 또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 한번만.. 네~ -_-;; 


아, 마지막으로 저의 드림 다이버워치를 소개해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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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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