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CS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결하는 국내 수리점

일단 전 제이슨님 팬입니다. ^^

지금까지의 제이슨님 포스팅 도움 되는 것이 많습니다.

A/S든~? 뽐뿌샷이든~?

많이 올려주시면 개인적으론 감사드립니다. ^^

타임포럼의 목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제이슨님의 포스팅은 하등 비난받아야할 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모두 오래된 불X 친구라면 잘난척하지마라 라고 편하게 표현 할 수 있겠지만 저희들은 사실 온라인 상에서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에 불과하지요. 그것을 가지고 거슬리니 그만해라 라고 하는것은 예의를 한참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거슬리시는 분들은 안보면 그만이지요 . 나름 재밌게 보고있는 회원들도 많은데, 제이슨님이 조심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이슨님 두부주스 드시는 것처럼, 포스팅도 계속 해주세요~~ㅎㅎ 애독자 한명 여기 더 있습니다.

A greedy person goes beyond the limits and eventually gains nothing.

이렇게 추천 비추천이 난무하는 포스팅은 처음보네요 ㅎㅎ;

덕분에 잘 가지않는 하이엔드동 가서 글 잘 보았습니다.

그 회원님의 댓글에 일일이 반박 하셨던데 자게에 따로 포스팅하신건 일종의 확인사살 인가요? ㅎ

아....댓글이 또 과열양상으로 번지네여...

모든 사람이 본인을 좋아할수는 없겟지만.,,,막상 이런 댓글보면 기분안좋아 지실것같네요...

힘내시길....그리고 공식셑터에서 안되는게 사외에서 가능할런지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역시 세상은 대체로 두 쪽으로 갈라져 있는 법이지요... ㅎㅎ 여기서도 그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는 하드웨어 즉 기술적인 논쟁이 많이 다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문글과 댓글들을 하나하나씩 보면서 느낀점은 과연 얼마나 많은 회원님들이 타포에 포스팅할때에 퇴고 과정을 거치고 행여나 위화감을 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쓸까요? 물론 과하면 글을 보는 사람으로써 눈쌀이 찌푸려질수도 위화감이 들수도 있겠죠.

제이슨님이 쓴 글중에는 결코 자기 자신이 부유하고 돈이 많아 어쩔수 없다는 식의 뉘앙스는 풍기지 않은것 같은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염장글이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비난과 충고를 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과연 그런 비난과 충고를 하시기전 본인들은 타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정보공유차 포스팅을 정성스레 그리고 꾸준하게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제이슨님처럼 하이앤드 시계가 없어서? 부유하지 못해서? 그럼 그렇지 않는 회원님들의 포스팅은 님들의 원리처럼 '이런 포스팅은 읽기에

시간낭비고 시계와 관련없는 이야기는 자중하시죠'라고 말할수 있는걸까요?

본인들이 자중하라고 당부나 부탁 혹은 조언의 형태를 빌려 얼마든지 좋게 이야기 할수 있는것을 꼭 그렇게 난 직설직이다 돌려말하지 못한다라는 방패를 내세워

날이선 창처럼 글로써 찌르고 싶으신지..

익명의 인터넷 공간중 가장 애착이 가는 타포에서 조금더 성숙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이슨님도 의도치 않게 본인의 글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신 분들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아셨으리라 싶네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들게 글을 쓸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스팅은 멈추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원글을 못봐서 정확한 뜻을 알 수 없으나 저 말뜻은 아마 가격적인 측면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리비가 현존 감가상각을 제외한 시계가격보다 많이 나온다면 수리가 어려우니까요. 특히 엔틱모델수리 시 비용이 좀 많이 나온다 싶으면, 넌지시 얘기해주는 것도 저런 이유에서겠지요.

저도 정식센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수리후 여러 분쟁을 해결할 때도 정식센터가 유리하죠. 예전에 오버홀 후 발생한 심한 오차문제도 명장이라는 분이 '기계식은 일오차 30초~1분까지는 괜찮은 수준이다' 라며 추가수리를 거부했다는 글을 본적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진상고객의 경우 고객모르게 시계내부에 흠집이라던지 장난을 쳤다는 것을 들은 기억도 있습니다. 모든 사외수리점이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가격적인 면을 떠난다면, 특히 자사무브를 사용하거나 컴플리케이션 급으로 갈수록 정식센터에 의뢰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제이슨님 덕분에 간접경험을 많이하고 있는데 이번 일로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와규는 먹어선 안되는 거였다는...시계는 사서 금고에 숨겨놓고 혼자 봐야한다는...

뒤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기러기 아빠사건을 읽다가 요즈음 힘드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곳에서 갈등(?)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만 아직 하이앤드에서 시작된 처음은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사전검열'같은 것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계에 관한 글 뿐아니라 생활을 엿볼수 있는 글을 읽을 때에는 미국의 조카들을 대비해 보면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사전검열'과 '배려'의 줄긋기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의 Jason456님 글을 비춰보아 판단한다면

그냥 지금까지 처럼 그렇게 쓰셔도 거리낌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와 ㅎㅎ 저도 뒤늦게 봤습니다

제이슨님 애독자 입니다 계속좋은글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