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쉬한 불금 되세요~(유머 몇개^^)

안녕하십니까~ 멋진폭탄입니다^^

 

연말이다 보니 타포선배님들 바쁜 이유에서인지 자게가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정작 저부터도 연말까지 마무리 지어야 할 일들이 있어서 마음고생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ㅜㅜ

 

요 근래 서울에 종종 다녀오며 인맥들이 조금 생겼습니다.

 

그중 한분이 말씀 하시길 돈 많이 벌려면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뭘까요?

 

'시간' '인맥' '정보' 라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늘 저에게 모자란 부분(특히 인맥)이라고 생각하던걸 확신 시켜주는 부분이었구요.

 

그런데......

 

 

 

얼마전 웹 서핑을 하다가 돈 버는쪽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ㅎㄷㄷ 한 사진을 봤습니다.

 

 

 

 

 

 

이쪽분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이름 한번쯤은 들어본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쩌어기 여성분은 퀴리부인^^)

 

물리, 화학분야에 기라성 같은 학자들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학회인 솔베이 회의때 모인 학자들 사진이라고 합니다.

 

그 솔베이 회의중 역사상 가장 유명한 회의중 하나로 손꼽히는 1927년 5차 솔베이 회의때 사진이라고 합니다.

 

양자역학의 태동과 확립이 시작되었고, 여기서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담론이 나왔습니다.

 

또 위 회의 참가자 29명중 18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역사상 전무후무한 회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윗분들 업적을 왼쪽 상단부터 오른쪽으로 정리하자면....(아래는 배낀 내용입니다 ㅋ)

 

 

피카르 - 스위스의 물리학자이자 발명가로, helium balloon projects에 참가하여 헬륨운송기구를 창시
앙리오트 - 프랑스의 화학자로, 칼륨과 루비듐의 naturally radioactive를 정의함
에렌페스트 - 에렌페스트의 정리와, 에렌페트스 역설
헤르젠 - (업적을 찾지못했네요..ㅜㅜ 아시는 분은 리플로..)
드 동데르 - thermodynamics of irreversible processes를 정의
슈뢰딩거 - 슈뢰딩거 방정식(설명이 거의 필요가 없죠?)
버샤펠트 - (업적을 찾지못했네요..ㅜㅜ 아시는 분은 리플로..)
파울리 - 파울리의 배타원리(이분도..)
하이젠베르크 - 불확정성의 원리(..)
파울러 - 물리화학에서의 통계역학적 원리
브릴루앙 - 브릴루앙 존,(WKB approximation 도 있죠)
디바이 - 디바이 길이, 디바이 함수
크누센 - 크누센 layer, 크누센 gases
브래그 - 브래그 회절, 브래그 평면
크라머스 - WKB approxomation에서 K인 분이십니다..
디랙 - 디랙 delta function
콤프턴 - 콤프턴 효과
드 브로이 - 드 브로이의 물질파 파장
보른 - 보른의 approximation
보어 - 보어의 원자모형
랭뮤어 - 랭뮤어 증명
플랑크 - planck constant, placnk 가설
퀴리부인 - 퀴리 온도
로렌츠 - 로렌츠 transformation
아인슈타인 - (굳이.........)
랑주뱅 - 랑주뱅 equation
게이 - (업적을 찾지못했네요..ㅜㅜ 아시는 분은 리플로..)
윌슨 - 윌슨의 안개상자 실험
리처드슨 - photoelectric effect, geomagnetic effect

 

 

 

위 사진을 보면서 돈을 벌기 위한 인맥보다 저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인맥들이 부럽더군요.

 

BUT, 자본주의에 찌들고 그 맛을 알아버린 이상 제 스스로가 헤어나올 생각은 없다는게.....ㅡㅡ;

 

다만 일정 이상의 부를 쌓은 후 사회환원 하는건 늘 생각하고 구체적인 계획도 있다는걸로 조금 덜 썩었다고 자위(自慰)할 뿐입니다ㅜㅜ

 

불금 아침부터 제가 뭔 잡썰을 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속앓이를 하는 일이 있다보니 잡생각이 요즘 많아졌나봅니다.ㅎㅎㅎ

 

이만 접고 유머 몇개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위에 제가 돈버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일생을 건 배달 로 시작해보겠습니다.ㅋㅋㅋ

 

 

 

 

 

 

 

 

 

하~ 이게 다 뭡니까! 탁송보험 들었다고 해도 만약 불의의 사고가 난다면 보험으로 다 보상 안되겠죠!

 

 

 

 

 

위 사진을 보는 타포선배님들 표정이 상상이 됩니다. 아마도...

 

 

 

 

 

 

ㅋㅋㅋ

 

 

 

 

 

 

 

위와 같은 차를 몰고 다니는 거부들도 찌질하게 스크루지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더군요.

 

 

 

 

어느 중국 스크루지

 

 

 

 

 

 

 

 

 

어떻게 보면 이런 발상이 이 사람을 거부로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 생각 해봅니다.ㅋㅋㅋ

 

 

 

 

아래 연속해서 유머 몇개 나갑니다...

 

 

 

 

 

 

 

 

 

 

아빠 vs 엄마의 생각 차이

 

 

 

 

 

 

 

 

 

 

 

 

 

 

 

 

 

 

 

 

 

 

 

 

어느 직장인의 고충입니다.

 

직장 상사의 성희롱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

 

고 하더군요....ㅜㅜ

 

 

 

 

 

 

 

 

 

 

 

 

 

 

 

저라면 어깨가 뽀사져도 됩니다...

 

 

 

 

 

 

 

 

 

만화 2편 나갑니다.

 

 

 

 

 

저...저기 손정도는 빌려줘도 되지 않을까?

 

 

 

 

 

 

 

 

 

 

 



 

 

 

 

 

얼마전 제가 올렸었던 박달재의 겨울연가 가 생각나네요...ㅋ

 

 

재탕 들어갑니다....ㅋㅋ

 

 

 

 

 

 

 

위와 같은 센스 있는 여자친구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ㅋㅋ 아님 제가 썩은건가요...

 

 

 

 

 

 

 

 

 

남자들이란....

 

 

 

ㅋㅋㅋ

 

 

 

 

 

 

 

 

 

 

일전에 제가 호랑이를 만나면 눈을 찔러야 한다 라고 올린적이 있습니다.

 

 

(재탕 들어갑니다....유머꺼리가 없다보니 이젠 재탕만 하는군요ㅜㅜ 죄송합니다!)

 

 

 

 

 

 

ㅋㅋㅋ 응용편 하나 나갑니다.....

 

 

 

 

 

 

 

 

 

 

조이스틱

 

 

 

 

 

 

 

 

 

 

 

 

 

 

 

 

 

 

 

 

추가 응용편 2탄 호랑이 나갑니다...

 

 

 

 

 

 

 

 

 

 

이 호랑이는 눈보다 코쪽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호랑이 코와 제 코를 부비부비 하고 싶어요...진정 썩었나봅니다ㅜㅜ

 

 

 

 

 

 

 

 

 

불금에 조금 약한듯 해서 서비스 나갑니다. 

 

 

 

 

 

 

 

 

 

 

 

 

 

 

 

 

 

 

 

 

 

(매너공백)

 

 

 

 

 

 

 

 

 

 

 

 

 

 

 

 

(흥분금물)

 

 

 

 

 

 

 

 

 

 

 

 

 

 

 

 

 

 

 

 

 

불금용 계란말이 서비스 입니다...ㅡㅡ;

 

죄송합니다. (--)(__)~

 

 

 

잡생각이 많다보니 포스팅에 집중이 되지 않아서 그런가 다시 봐도 영 재미가 없네요...

 

 

 

 

 

불금용 조공 아래에 깔끔한거 하나 올리겠습니다!

 

 

 

 

 

타포 선배님들 멋진폭탄은 맘 편히 즐기지 못하지만 제 몫까지 쌔끈하고 섹~쉬한 불금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