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와 몽클레르의 뉴 컬렉션

과거에는 봄&여름과 가을&겨울, 일년에 두 번의 컬렉션이 나왔고 2월과 8월이면 매장 쇼윈도는 온통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요즘에는 프리 컬렉션, 홀리데이, 발렌타인 컬렉션은 물론 캡슐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분주하게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이 일년을 한 치의 공백없이 촘촘하게 메우고 있죠.  

작은 규모에 일시적으로 출시되는 캡슐 컬렉션은 빠르게 변모하는 트렌드와 대중의 취향에 기민하게 반응하고자 고유의 개성과 매력을 갖는데요, 

1월에 주목할 만한 캡슐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늘 매진 열풍을 이어온 나이키와의 협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해 아쉬움을 남겼던 버질 아블로가 오프화이트의 캡슐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오프화이트X바스키아 컬렉션

뉴욕 언더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하이패션의 예술적 표현과 현실적인 스타일링 사이의 비전을 유스 컬처로 제시해온 오프화이트에게 큰 영감을 주었던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협업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오프화이트X바스키아 컬렉션

컬러풀한 그래피티와 레터링이 가미된 이번 컬렉션은 1월부터 오프화이트 서울 프리스탠딩,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명품관 EAST,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넥스트 챕터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각기 다른 해석 방식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창조적 프로젝트입니다. 일년에 두 번 선보이는 

기존 틀을 깨고, 8개의 다른 컬렉션을 한 번에 공개한 후 각각을 고유의 플랜에 따라 출시하며, 오는 1월 31일에는 ’2 몽클레르 1952’를 론칭합니다. 

  2 몽클레르 1952

레터링과 도형 모티브를 강조한 프린트 테마를 활용해 몽클레르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진화시킨 ‘2 몽클레르 1952’ 는 1월 31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백화점 몽클레르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