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만난 미식의 기쁨

설 연휴 그리고 발렌타인데이가 기다리고 있는 2월. 

가족 모임 또는 연인과의 데이트처럼 특별한 날, 막상 어느 레스토랑에 가야할지 고민되곤 하죠. 

다채로운 미식의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이들과의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서울 시내 호텔 세 곳의 프로모션을 소개합니다. 

로맨틱 발렌타인데이의 정석 - 서울드래곤시티 

품격 있는 코스 요리와 와인에 초콜릿 그리고 장미꽃까지 발렌타인데이의 완결편이라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프렌치 퀴진 컨셉의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다인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특선 메뉴를 선보입니다. 바닷가재 라자냐,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구성했고 와인 1병과 발로나 초콜릿 4구, 그리고 장미꽃 한 송이를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해 로맨틱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었습니다.15만원 (1인 기준, 세금포함)

겨울철 원기 회복에 탁월한 양고기 - 포시즌스 호텔

중국에서는 추운 겨울철 따뜻한 기운을 가진 양고기를 많이 먹어 기력을 보충한다고 하죠.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포시즌스 호텔의 유유안이 2월 28일까지 양고기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칼슘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영지버섯 양고기 수프(3만9천원), 흑후추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양갈비 구이(5만2천원),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의 양고기 버섯 죽순 찜(6만1천원) 등 색다른 양고기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진화된 딸기 뷔페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싱그러운 딸기 디저트 뷔페와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의  만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월 31일까지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선보입니다.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등 3대 진미를 활용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6코스 메뉴를 비롯해 싱싱한 생딸기 메뉴, 그리고 신임 베이커리 셰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딸기 생토노레, 딸기 까눌레 보르들레즈, 레드 크럼블 슈 등 10종의 디저트까지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6만5천원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3시, 1인 기준, 세금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