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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아무래도 새로 출시된 아우터에 눈길이 많이 가는 듯 합니다. 따뜻한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죠. 아우터를 최근 쇼핑 위시 리스트에 올려둔 분들을 위해 '신상' 아우터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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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의 아카이브 멀티숍 맨온더분에서는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스웨이드 다운 점퍼를 제안합니다. 고트 스웨이드 다운 점퍼는 낙엽이 연상되는 톤다운된 브라운 컬러 스웨이드로 제작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하이브리드 소재의 구스다운 90/10 충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양쪽 아래로 주름을 잡아 물건을 넣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디자인의 벨로즈 포켓(Bellows Pocket) 두 개를 갖추고 있어 실용적이며, 칼라와 밑단 부분에 니트 소재를 가미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슬림핏의 짧은 기장으로 화이트 진이나 데님 등과 연출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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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우터 웨어 브랜드 에르노에서는 나일론 왁스 코트를 선보입니다. 기존 나일론 소재에 왁스 코팅 처리를 해 마치 대리석 같은 독특한 텍스처를 선사하는, 방수 기능을 지닌 새로운 소재로 소개합니다. 기존 코트 디테일과 마름모 형태의 퀼팅 패턴을 갖추고 있어 포멀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줍니다. 허리까지 덮는 길이와 안으로 감춘 더블 슬라이드 집업, 탈부착 가능한 빕을 갖춰 추운 겨울까지 데일리 아우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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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넬리아니_17FW 양가죽 시어링 재킷_이미지.jpg


꼬르넬리아니에서는 럭셔리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일명 무스탕이라고도 불리는 시어링 재킷을 소개했습니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양가죽과 깊은 브라운 컬러가 특징으로 재킷 내부의 따뜻한 양털과 양가죽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보온성 덕분에 한 겨울 추위에도 든든할 듯 합니다. 브라운 외에 아이보리 컬러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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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포멀한 스타일을 만나볼까요? 타임 옴므에서는 램스울과 캐시미어를 믹스한 핸드메이드 코트를 선보이는데, 클래식한 느낌이 강합니다. 기존의 더블 코트 디자인을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오픈해서 입을 때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노치드 라펠 디자인으로 소개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안감으로 편안한 착용감도 선사합니다. 비즈니스 룩은 물론 주말을 위한 캐주얼 룩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듯 합니다.


파라점퍼스 화보컷_MEN_Masterpiece_Gobi.jpg


마지막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아우터도 소개합니다. 파라점퍼스의 대표 아이콘인 마스터피스 라인으로 나일론 옥스퍼드 겉감과 폴리우레탄 안감을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파라점퍼스의 시그너처 디테일인 옐로 낙하산 버클 스트랩 장식이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남성 제품의 경우 후드에 코요테 퍼를 트리밍해 포근한 느낌을 전합니다. 총 여섯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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