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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동시에 보온성까지 갖춘 의상이 필수입니다. 특히나 아우터가 더더욱 그렇죠. 


이탈리아 클래식에 기반을 둔 테일러링으로 디자인한 자체 제작 남성복과 섬세하게 셀렉한 해외 브랜드를 함께 전개하는 맨온더분에서는 보온성에 초점을 맞춘 구스다운 파카를 선보였습니다. 울 소재로 제작한 다운 파카로 멜란지 베이지 톤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며 후드 부분에 부드러운 폭스 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90/10 비율의 구스다운을 사용해 가벼울 뿐 아니라 보온성이 우수하며 상단에는 고트 스웨이드 패치 디테일을 가미해 섬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짧은 느낌의 기장으로 슈트와 연출하면 포멀하게, 데님과 연출하면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apr] 맨온더분(MAN ON THE BOON)_구스 다운 파카(Goose-Down Parka)_이미지.jpg


에르노의 테크노 트위드 패딩 재킷은 기존 윈터 재킷과 달리 자카드 짜임으로 디자인한 고급스러운 헤링본 프린트가 눈길을 끕니다. 클래식한 남성 테일러링 슬림 실루엣을 기본으로 방수 기능을 더해 실용성까지 더했습니다. 네크라인 부분에는 탈부착 가능한 울트라 라이트 빕 & 구스다운 디테일을 적용해 강추위에도 끄덕없을 듯 합니다.

테크노 트위드 패딩 재킷.jpg

  


몽클레르는 이번 F/W 시즌 뉴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나일론 라케 소재를 사용해 그래픽적 요소가 돋보이는 아우터, 코튼 저지 티셔츠와 스웻 셔츠, 팬츠, 그리고 장갑, 백팩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했습니다. RTW 컬렉션의 컬러 팔레트는 몽클레르의 시그너처 컬러인 블루, 화이트, 레드를 사용한 동시에 좀더 다듬어 몽클레르와 키스의 브랜드명과 상징적인 디테일을 균형 있게 매치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몽클레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런칭했고, 파리 콜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는 특별한 아이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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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는 아니지만 겨울을 위한 포근한 슈트도 함께 소개합니다. 플라워 부토니에가 시그너처인 이탈리아 클래식 슈트 브랜드 라르디니에서 겨울 시즌 비즈니스맨을 위한 체크 패턴 슈트를 선보인 것입니다. 라르디니의 기본 슈트 라인인 ‘수퍼소프트(Supersoft)’ 라인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어깨 라인이 특징이며 높게 위치한 라펠 라인이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이번 F/W 시즌 출시된 격자 무늬 깅엄 체크 슈트는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 캐시미어가 함유된 울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화이트나 블루 등 베이직한 컬러의 클래식 셔츠 혹은 베이지나 그레이 계열 컬러의 터틀넥을 매치하면 세련된 클래식 룩을 완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톤온톤 배색의 행커치프나 플라워 부토니에 역시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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