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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부츠에서부터 룩에 에지를 더해줄 감각적인 스니커즈, 포멀한 룩에 화룡점정을 찍어줄 구두에 이르기가지 새로운 슈즈 신제품 리스트를 제안합니다.


아테스토니에서는 슬림한 라인의 남성 부츠를 소개했습니다. 최상위 라인인 ‘아메데오’ 라인과 ‘블랙 라벨’ 라인에서 사용하는 라스트를 사용해 레이스업 슈즈처럼 앞부분을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정교한 펀칭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잘 빠진 앞코 라인 덕분에 밑단이 긴 바지에 매치해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올 블랙 부츠의 밑창 컬러는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살렸습니다. 고급 송아지 가죽 소재의 발목 옆부분은 더블 고무 밴딩 디테일로 실용성을 더했고, 한층 가벼워진 천연 고무 밑창 덕분에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합니다.

M47394_남성화.jpg

추운 겨울 따뜻한 발을 위해서는 역시 부츠가 제격이죠. 캠퍼의 앵클 부츠 뉴먼(Neuman)은 간결하면서도 매끈한 라인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신발 제조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특히 측면의 경우 손으로 마무리한 느낌을 주도록 고안했고, 아웃솔에 박음질을 추가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앞코는 둥근 느낌으로 디자인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T.I.P] 캠퍼(CAMPER)_18년 1월 패션뉴스_클래식하면서 편안한 남성 앵클부츠 뉴먼(Neuman).jpg

벨루티가 2018년 S/S 시즌 선보이는 런 트랙 스니커즈는 올해 큰 인기를 끈 하이브리드 스니커즈 패스트 트랙을 업그레이드해 좀 더 스포티한 디자인에 러닝 솔을 추가했습니다. 착화감도 더욱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스웨이드와 글레이즈드 카프스킨을 믹스한 화이트 버전 외에 베네치아 레더가 눈에 띄는 네이비 블루와 토프 컬러 2가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Run Track_Navy Blue (3).jpg

Run Track_Bianco (2).jpg


아쉬의 새로운 남성 스니커즈 나쉬는 기본 스니커즈 실루엣에 밀리터리 스타일 배지 디테일을 더해 밋밋할 수 있는 스니커즈에 유니크함을 가미했습니다. 패브릭 소재의 그린, 비스트로 컬러와 가죽 소재의 화이트, 블랙 네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슈즈 뒷부분에 컬러풀한 별 포인트를 더해 아쉬의 시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월 아쉬(ASH) 남성 스니커즈 나쉬(NASH).jpg

스웨이드 소재 커버가 발등에서 밴딩 스트랩까지 감싸는 디자인의 타임 옴므 스니커즈는 여밈끈이 없어 신기 편리할 뿐 아니라 아웃솔에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는 라인을 가미해 활동성을 더했습니다. 캐주얼한 데님 팬츠나 댄디한 슬랙스 모두와 잘 어울리며,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로 만날 수 있습니다. 

TIME_homme_보도자료2018년_1월_스웨이드 밴딩 스니커즈.jpg

포멀한 슈즈를 찾고 계시다면 브리오니의 슈즈도 후보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소개하는 포멀 슈즈는 군더더기 없는 멋스러운 라인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브리오니 고유의 사토리얼 터치가 더해진 스티치도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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