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에서 외장 스피커를 갖춘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출시합니다. 신제품 톤플러스 스튜디오(모델명: HBS-W120)는 기존 LG 톤플러스 시리즈 특유의 넥밴드 디자인에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상단에 있는 스피커 2개가 사용자의 양쪽 귀 바로 밑에 위치해 귀 주변에서 입체적인 사운드 존(Sound Zone)을 형성합니다. 덕분에 이 사운드 존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 실감나는 소리를 전합니다. 또한 우퍼 역할을 하는 하단의 진동 스피커는 양쪽 쇄골 부분에서 풍부한 저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며, 고성능 하이파이 DA(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합니다.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2월 말 출시될 예정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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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브럼
2017.02.11 11:44
이거 가격이 어캐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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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조금만 더 다듬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ㅎㅎ
음질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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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
2017.02.22 18:06
엘지가 톤플러스는 가성비 딱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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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
2017.02.22 18:06
하지만 끼고 있으면 모양새가 영... ㅋㅋ ㅋ편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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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빨
2017.02.25 17:01
이걸 또 사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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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꿈
2017.02.27 01:20
톤플러스가 폭을 넓히네요.
HBS-1100은 하만카돈의 이름을 붙이고 밸런스트 아마추어 유닛을 사용하여 음질쪽으로
밴드에 스피커를 내장하여 활동성을 추구하는 A계열을 내놓은 지 얼마 안되어
새롭게 내놓는 W계열은 DTS의 라벨이 붙었으니 A계열에 입체음감을 강조하는 것인가요? Wide?
W가 Wide 보다는 Woofer에서 따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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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아주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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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왕머리
2017.06.07 15:15
아 또사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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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짱
2017.06.09 13:20
디자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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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대왕
2018.11.28 07:43
bose 에서 웨어러블 스피커 같은 제품 본적 있는데. 음질은 좋았지만, 뭔가 사람들 이목을 너무 끌것 같던데.
그것보다 LG 제품이 훨씬 사용하기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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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19.05.17 00:21
엘지가 디자인도 노력했었네요! 요즘에도 보이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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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와 디자인 모두 좋은거 같습니다.
스피커가 있는 이어폰이라니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