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에서 모든 제작 공정을 진행하며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제작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골드문트에서 새로운 '메티스 타워(Metis Tower)'를 소개합니다.
모든 포맷의 음악을 무선으로 전달해 음원의 손상 없이 무한에 가까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즉 매번 CD를 찾아서 음악을 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고
온라인이나 외장하드를 통해서 고음질의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메티스 타워 한쪽에는 와이어리스 리시버, D/A 컨버터, 디지털 크로스오버, 레오나르도 프로세서, 파워엠프 6대가 모두 탑재되어 있어
작은 사이즈지만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즈: 가로 20 x 세로 18 x 높이 102cm
가격: 1,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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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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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lton
2015.10.05 22:34
우와...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
성군
2015.10.08 21:54
아직은 애호가들 사이에서 올인원 기기는 익숙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골드문트에서 올인원으로 1800만원에 나왔다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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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프린스
2015.10.20 12:07
우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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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잘 모르지만 이건 엄청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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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왕머리
2017.06.07 15:19
비싸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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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19.06.10 00:12
가격이 1천 800만원! 시계 가격을 능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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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분야도 엄청난 제품들이 많네요
골드문트가 하이엔드 분야에서새롭게 창조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감탄과 조소가 동시에 뒤섞이는 느낌 입니다
'사기'라고 항상 손가락질 하다가도 직접 들어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분명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니까요......
소리 성향이나 디자인이 분명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제 취향 반대편의 그 어디쯤엔가 확실하고 완고한 성을 쌓아 놓은 것 같아요
정말로 골드문트에 소름이 돋았던 적은 그들의 기함 모델들이 아니라 천만원대의 엔트리 라인의 소리를 들었을 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