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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Life 라는 이런 좋은 게시판이 생기다니! 하면서 한번 적어봅니다. ㅎㅎ

 

몇년 전 제가 살던 곳 지하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들입니다.

저는 차는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서 (운전하는 것도 안좋아하고 30분 이상 타는 것도 안좋아합니다) 큰 관심은 없었는데요,

이 두 자동차에게는 매력이 있더군요.

 

차 주인은 동일인으로 가끔씩 잠깐동안만 차가 한대씩 나갔다가 다시 제자리에 얌전히 주차했던것으로 보아

아마 차를 어지간히 좋아하는 주인이 가끔가다가 한번씩 드라이브 갔다가 돌아오는것 같았습니다.

 

 

 

둘 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각각 있었지만..

하지만 역시 멋진건 포르쉐였죠.

 

저도 컨버터블은 좋아하고.. 또 이렇게 예쁜 차라면 안좋아할 수가 없으니까요.

 

 

 

 

나중에 아이가 다 커서 더이상 세단 등의 큰 차가 필요없게 되면,

저런 포르쉐같은 컨버터블이나 하나 사서

아내와 천천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은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