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하이라이프 레이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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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que Constant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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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는 지난해 '상류생활'을 뜻하는 새로운 컬렉션 하이라이프(Highlife)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습니다(>>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하이라이프는 1999년 첫 선을 보인 동명의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돌출형 러그가 없는 배럴형 케이스에 돔형의 라운드 베젤을 접목하고 케이스 양 끝부분을 유선형으로 절개한 듯한 특유의 레트로풍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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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 하트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 남성용 41mm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마침내 여성용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하이라이프 레이디 컬렉션은 하이 컴플리케이션(퍼페추얼 캘린더) 라인업을 제외한 오토매틱과 하트 비트 두 종의 라인업으로 나뉩니다. 전 모델 케이스는 34mm로 브랜드의 메인 타깃인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사이즈를 취했습니다. 또한 일부 레퍼런스는 다이얼 및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한층 우아함을 강조하고, 컬러풀한 추가 스트랩을 제공해 여성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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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fe Ladies Automatic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쓰리 핸즈 데이트 기능의 베이직한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브러시드 및 폴리시드 마감한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 혹은 브레이슬릿까지 전체 로즈 골드 도금 처리한 스틸 크게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실버, 그레이, 블랙 다이얼 컬러에 따라 3종의 레퍼런스로 또 나뉩니다. 그레이 버전만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세팅을 생략하고, 나머지 실버와 블랙 버전은 8개의 다이아몬드(약 0.04캐럿)가 아워 마커(인덱스)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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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버전 공통적으로 케이스 직경은 34mm, 두께는 9.8mm로 여성용 제품답게 과하지 않고 컴팩트합니다. 전면 글라스로 커브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으며, 케이스는 50m 방수를 보장합니다.

무브먼트는 남성용 41mm 버전과 같은, 셀리타의 자동 베이스(SW200)를 수정한 FC-303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38시간). 단, 남성용과 달리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기관(COSC) 인증은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미네랄 글라스를 사용한 씨스루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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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버전 모두 3연의 링크로 연결된 스틸 브레이슬릿을 기본으로, 교체 가능한 여분의 러버 스트랩을 제공합니다. 블랙 다이얼 버전에는 카키 러버 스트랩을, 그레이 다이얼 버전에는 라이트 블루 러버 스트랩을, 실버 다이얼 버전에는 라이트 핑크 러버 스트랩을 더하는 식입니다. 전작인 남성용 41mm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인터체인저블(Interchangeable) 방식의 스트랩 시스템- 브레이슬릿/스트랩 안쪽에 핀형의 스프링을 잡아당겨 교체하는 방식- 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그날의 기분이나 옷차림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스트랩으로 간편하게 교체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은 다이아몬드를 생략한 스틸 그레이 다이얼 버전(Ref. FC-303LG2NH6B)이 1천 495 유로, 다이얼에만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블랙 다이얼 버전(Ref. FC-303BD2NH6B)이 1천 695 유로, 다이얼 및 케이스 베젤까지 총 60개의 다이아몬드(약 0.46캐럿)를 세팅한 로즈 골드 도금 스틸 실버 다이얼 버전(Ref. FC-303VD2NHD4B)이 3천 995 유로(EUR)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Highlife Ladies Automatic Sparkling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스파클링

유일하게 리미티드 에디션 형태로 출시하는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스파클링 모델입니다. 앞서 보신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을 기반으로 로즈 골드 도금 스틸이 아닌 일반 스틸 케이스(베젤)에 총 60개의 다이아몬드(약 0.46캐럿)와 네이비에 가까운 다크 블루 컬러 다이얼에도 8개의 다이아몬드(약 0.04캐럿)를 세팅해 은은하게 고급스러움을 어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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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34mm 스틸 케이스에 셀리타 베이스를 수정한 FC-303 칼리버를 탑재하고(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38시간), 시스루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방수 사양은 50m. 가운데 링크만 폴리시드 마감한 스틸 브레이슬릿 외 화이트 컬러 러버 스트랩을 시계 구매시 추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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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스파클링(Ref. FC-303NSD2NHD6B)은 총 888피스 한정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리테일가는 3천 295 유로(EUR)로 책정됐습니다.

Highlife Ladies Automatic Heart Beat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하트 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하트 비트 시리즈의 최신 여성용 버전이 탄생했습니다. 일반 스틸 버전과 스틸 및 로즈 골드 도금 스틸을 혼용한 투-톤 버전으로 선보이며, 두 모델 모두 실버 컬러 다이얼에 8개의 다이아몬드(약 0.04캐럿)를 세팅해 인덱스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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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케이스 직경은 34mm, 두께는 9.8mm로 오토매틱 버전과 사이즈는 거의 동일합니다. 무브먼트는 남성용 41mm 하트 비트 버전과 마찬가지로 셀리타의 자동 베이스(SW300)를 수정한 FC-310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38시간). 12시 방향에 원형으로 개방한 오픈워크 다이얼을 통해 기계식 무브먼트의 핵심 부품인 밸런스 휠과 밸런스 스프링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계식 시계에 갓 흥미와 매력을 느끼는 젊은 여성들에게 권할 만합니다. 또한 기존의 남성용 모델과 페어 워치로 구성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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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케이스는 50m 방수를 지원합니다. 독자적인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을 적용해 기본 스틸 브레이슬릿 외 추가로 제공되는 러버 스트랩으로 도구 없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스틸 버전에는 라이트 블루 컬러 러버 스트랩을, 투-톤 스틸 버전에는 라이트 핑크 컬러 러버 스트랩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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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하트 비트는 일반 스틸 버전(Ref. FC-310SD2NH6B)이 1천 795 유로, 투-톤 스틸 버전(Ref. FC-310VD2NH2B)이 1천 995 유로(EUR)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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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시그니처인 하트 비트 디자인을 캐쥬얼과 드레스업 차림 모두에 어울리는 개성적인 케이스로 선보이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퀵 체인지 방식의 실용적인 패키지로 무장함으로써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하트 비트 라인업은 이번 레이디 컬렉션 중에서 특히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접근 가능한 럭셔리(Accessible Luxury)'를 표방하는 브랜드의 기조에 맞게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대는 덤입니다. 이제 곧 국내 매장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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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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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1.05.27 18:58

진짜 가성비는 갑인 시계는 확실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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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뚜기

2021.05.27 19:14

다이아가 들어가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가격이 좀 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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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27 20:07

케이스가 뭔가 남성스러운 느낌이긴 합니다.

댓글
zesty

2021.05.27 20:21

흠 여자에게 기계식 시계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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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1.05.27 20:34

다이아라 그런지 브슬에도 불구하고 여성스런 느낌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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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혜

2021.05.27 23:01

접근가능한 럭셔리 굳굳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다이아몬드 생략되서 심플하니 이쁘네요

댓글
Quentin

2021.05.28 12:35

이쁘고 비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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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21.05.28 16:23

이제는 프콘도 여성시계로도 자리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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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1.05.28 17:55

역시 프콘의 가성비는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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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아버지

2021.05.31 14:41

가성비 좋은 시계인데 디자인이 파텍필립의 느낌이 있네요
디자인 정체성이 모호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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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짱

2021.05.31 22:09

와이프하나 사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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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키크

2021.06.01 07:29

가성비 괜찮고 많이 페미닌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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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메다

2021.06.03 15:27

가성비갑이네요 . 디자인과 모델 모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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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아버지

2021.06.07 19:38

중저가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브레이슬릿 부분의 마감은 오메가보다 나아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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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06.11 00:52

디자인이 젊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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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아마

2021.06.27 12:44

항상 깔끔함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시계네요.

댓글
평범한사업가

2021.07.13 01:21

정말 깔끔하고 멋집니다. 가성비는 최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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