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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MIDO)가 자사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Ocean Star 600 Chronometer) 모델을 기반으로 추가 스트랩 증정과 김수현의 친필 서명이 추가된 스페셜 패키지 구성을 더해 비교적 알차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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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배우 김수현은 지난 11월 16일,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마련한 이벤트 현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깔끔한 그레이 수트 차림에 자신의 이름을 딴 시계를 착용하고 모습을 드러낸 그는 포토월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오션 스타 캠페인 비주얼이 담긴 매장 벽 장식과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에 직접 서명을 남기는 등 미도 브랜드 앰버서더 다운 듬직한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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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김수현 스페셜 에디션

참고로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김수현 스페셜 에디션(Ref. M026.608.11.041.02)은 앞서 출시한 레귤러 버전과 스펙상의 차이는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직경은 43.5mm, 두께는 14.6mm이며, 단방향 회전 베젤에는 스크래치에 강한 딥 블루 컬러 세라믹 인서트를 적용했습니다. 다이버 워치 국제 표준인 ISO 6425 규격을 가뿐히 충족하면서 수심 600m 방수를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다이버 워치인 만큼 자동 헬륨 방출 밸브 시스템을 적용하고 케이스 좌측면에서 해당 부품과 레이저 각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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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필 서명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 구성 

무브먼트는 ETA C07.821 베이스를 수정한 미도 칼리버 80 COSC Si를 탑재했습니다. 밸런스는 시간당 21,600회 진동하고(3헤르츠), 파워리저브는 약 80시간을 보장하며, 5가지 포지셔닝에서 정밀 조정되어 COSC 인증을 받고, 자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프로페셔널 다이버 모델 특성상 솔리드 스틸 케이스백 형태로 무브먼트를 노출하진 않지만, 중앙에 파도와 불가사리 모양을 릴리프(부조) 가공해 컬렉션의 전통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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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서 강조했듯 일반 모델과 달리 퀵-체인지 시스템을 적용한 컬러 스트라이프 패브릭 스트랩을 추가 증정해 그날의 기분에 따라 혹은 TPO에 따라 원하는 종류의 스트랩으로 도구 없이 간편하게 교체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김수현의 친필 서명이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 또한 그의 '찐팬'이라면 탐을 낼 만 합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2백 4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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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오픈한 미도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김수현 스페셜 에디션 론칭 기념 팝업 스토어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겐 백화점 행사와 맞물려 특별한 혜택도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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