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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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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워치로 유명한 스위스 시계제조사 튜더(TUDOR)가 광주 신세계백화점 2층 워치 & 주얼리존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튜더 공식 판매점 세종21에 의해 문을 연 광주신세계 부티크는 브랜드의 상징 컬러인 블랙과 레드로 코팅한 메탈 프레임과 고급스러운 원목으로 매장을 꾸며 강렬하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합니다. 또한 안쪽에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약속하는 VIP룸과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도 마련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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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를 대표하는 블랙 베이(Black Bay), 펠라고스(Pelagos), 헤리티지 크로노(Heritage Chrono), 튜더 1926, 글래머(Glamour), 클래어 드 로즈(Clair de rose), 튜더 로열(TUDOR Royal) 등 다양한 컬렉션의 주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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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장 곳곳에서 튜더 글로벌 홍보대사인 전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 뉴질랜드 럭비 국가 대표팀 올 블랙스(All Blacks), 중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 주걸륜(Jay Chou)이 등장하는 '대담하게 도전하라'는 뜻의 '본 투 데어(Born to Dare)' 정신을 강조한 브랜드 캠페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남권에 새롭게 문을 연 광주신세계 튜더 부티크(Tel. 062-360-1341)에 가까운 지역 내 거주하는 시계애호가라면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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