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의 디자인 문화를 기념하는 새로운 캠페인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Cartier ::

Eno

조회 1358·댓글 26

B4052700 - B6035517 - B6048117 - W6920071 - WGPN0008 - WGTA0011 - WSSA0018 - Cartier - Trinity - Love - JUC - BB de Cartier - Panthere de Cartier - Tank - Santos de Cartier.jpg

-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아이콘들 © Cartier

까르띠에(Cartier)가 메종의 디자인 문화(Culture of design)를 기념하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에서 까르띠에는 일련의 이미지를 통해 산토스(Santos), 탱크(Tank), 발롱 블루(Ballon Bleu), 러브(Love), 저스트 앵 끌루(Juste un Clou), 팬더(Panthère), 트리니티(Trinity) 등 주요 아이코닉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WSSA0018 - Cartier - Santos de Cartier - 03.jpg

-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스케치와 실루엣 © Cartier

B6048117 - Cartier - Juste un Clou - 05.jpg

-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스케치와 실루엣 © Cartier

컬렉션에 관한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임팩트 있게 드러냄으로써 누구나 쉽게 자사의 디자인 문화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까르띠에는 창업주의 3대손이자 천재적인 재능의 디자이너인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 시절부터 시계 및 주얼리 제작에 있어 당대의 어느 하우스 보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관련 타임포럼 스페셜 컬럼 바로 가기).

- 탱크의 상징인 평행 샤프트(브랑카) © Cartier

W6920071 - Cartier - Ballon Bleu de Cartier - 01.jpg

- 발롱 블루 워치의 블루 카보숑 © Cartier

WGPN0008 - Cartier - Panthere de Cartier - 05.jpg

- 팬더 워치의 특징적인 브레이슬릿 © Cartier

동명의 파일럿 친구의 이름을 따서 완성한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 산토스와 아르데코 사조의 유행을 선도한 탱크가 그 대표적인 예로, 무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메종의 아이코닉 워치로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 뉴욕에서 탄생한 러브와 저스트 앵 끌루는 메종의 주얼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고, 21세기에 등장한 발롱 블루는 가장 뒤늦게 합류했음에도 엄청난 성공을 거둠으로써 까르띠에 고유의 디자인 철학이 세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 각기 다른 소재의 링이 결합된 트리니티 © Cartier

B6048117 - Cartier - Juste un Clou - 03.jpg

- 못에서 영감을 얻은 저스트 앵 끌루 © Cartier

- 영원한 결속을 상징하는 러브의 스크류 디테일 © Cartier

자사의 유구한 디자인 문화를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까르띠에는 다시금 메종의 전설적인 디자인을 대중들에게 환기하고 이를 통해 까르띠에가 얼마나 자사의 디자인 전통을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련해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까르띠에는 끊임없이 창조적 탐험을 하는 선구적 메종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타임리스하고 특별한 디자인, 한 눈에도 알아볼 수 있고 오랜 역사를 지닌 컬렉션을 만들어낸 메종의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 우리는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의 역사, 그리고 고객의 가슴 속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한 아주 특별한 디자인의 유니크한 컬렉션을 기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 Cartier

-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 Cartier

-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 Cartier

-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 Cartier

까르띠에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은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여러 컬렉션 중에서 어떠한 컬렉션의 디자인을 가장 좋아하나요?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글 - 까르띠에 탱크 상트레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친 까르띠에 메종 청담 - 다음글

이전글 - 까르띠에 탱크 상트레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다음글 -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친 까르띠에 메종 청담

0 공감

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돌아가기

이또한지나가리니

2021.01.11 15:48

저스트 앵...

댓글
클래식컬

2021.01.11 16:29

탱크는 하나 들이고 싶네요.

댓글
폴뚜기

2021.01.11 17:42

이렇게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반갑게도 중간에 보유하고 있는 제품도 보이는군요~

댓글
노프라브럼

2021.01.11 18:39

이쁩니다,,,

댓글
ClaudioKim

2021.01.11 20:16

까르띠에 특유의 기품이 느껴져서 좋으네요~^^

댓글
네버루즈

2021.01.11 21:45

좋은글 잘봤습니다 탱크를 마지막으로 이별 했는데 ㅎ

댓글
홍콩갑부

2021.01.11 23:11

까르띠에 매력적이군요ㅎ

댓글
경환이

2021.01.12 10:11

까르띠에 고유색깔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사랑을 많이받는거 같네요...

댓글
아이사랑

2021.01.12 10:44

저의 와아프 최애시계가 까르띠에입니다.
산토스 스켈레톤이 탐이 나더군요.

댓글
gu1999

2021.01.12 16:48

다른 제품들도 매력적이지만 못팔찌 땡기네요

댓글
투어아마

2021.01.12 18:57

여성분들이 아주아주 좋아하는 까르띠에.^^

댓글
Jasonstar

2021.01.13 00:57

역시 까르띠에는 탱크죠

댓글
썩소대왕

2021.01.13 09:37

트리니티 링.. 이쁘네요.

댓글
참치김밥조아

2021.01.13 11:20

잘봤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ㅎㅎㅎㅎ

댓글
와치메다

2021.01.13 14:51

역시 까르띠에 ..
귀금속의 왕이네요

댓글
YtsejaM

2021.01.13 15:07

디자인 좋네요 까르띠에 관심이 갑니다

댓글
데스딜러

2021.01.14 02:10

까르띠에 다운 기품, 까르띠에 다운 디자인입니다.

댓글
energy

2021.01.14 07:32

까르띠에만의 사파이어 용두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 잘 보았습니다. :)

댓글
kenshin

2021.01.14 15:29

디자인의 컨셉이 계속유지되고 있어 한눈에 봐도 까르띠에라는걸 알수 있지요.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나름 브랜드가치를 잘 유지하는 편인 것 같아요.

댓글
시간의역사

2021.01.16 11:30

와..정말 부분적인 모습만 봐도 해당 디자인이 바로 떠오르는걸보면, 정말 잘 만든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댓글
SAUDERMAN

2021.01.17 17:22

산토스 사고싶네요..

댓글
JHC

2021.01.19 00:36

세련된 고급이군요...

댓글
평범한사업가

2021.01.21 04:56

산토스가 개인적으로 엄청 매력있어보입니다

댓글
퀴즈

2021.01.25 10:57

아내가 사랑하는 까르띠에..시계도 이쁘지만 역시 저스트앵끌루는 디자인은 최고!

댓글
WOODENCOCK

2021.01.28 19:05

크 너무 이쁘네여!

댓글
카할

2021.01.31 12:42

탱크도 영옹한 시계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