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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 Cartier

 

까르띠에(Cartier)가 올해 새롭게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한 세계적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Jisoo)와 영국의 영화배우 엘라 발린스카(Ella Balinska)가 참여한 새로운 팬더 드 까르띠에(Panthère de Cartier)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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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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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팬더 드 까르띠에는 산토스, 탱크, 베누아 등을 탄생시킨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가 아프리카 여행 도중 먹이를 찾아 헤매는 팬더(불어로 표범)의 관능적인 모습에 매료되어 1914년 처음 주얼리 워치 형태로 선보인 후, 까르띠에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쟌느 투상(Jeanne Toussaint)에 의해 재발굴되어 메종을 대표하는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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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 발린스카

 

새로운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에서 지수와 엘라 발린스카는 두 개의 팬더 머리가 서로 마주보며 곡선을 이루는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그리고 링 신제품을 착용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뽐냈습니다. 팔각형의 블랙 래커 스팟 또는 블랙 오닉스 스팟이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과 어우러져 호사스러우면서도 팬더 특유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의 경우 메종 까르띠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힌지(경첩) 장치가 부드러우면서도 유연한 곡선미를 제공해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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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 단신 추가 

 

!!까르띠에 메종 청담 전경_2.jpg

- 2020년 홀리데이 시즌 까르띠에 메종 청담 전경 

ⓒ Cartier 

 

베누아 메종 청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 

 

까르띠에가 지난 몇 달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곧 새롭게 문을 여는 까르띠에 메종 청담을 기념하기 위해 베누아(Baignoire) 메종 청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프랑스어로 '욕조'를 뜻하는 베누아는 귀족 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가정용 욕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메종의 대표적인 아니코닉 워치 컬렉션입니다. 1912년 루이 까르띠에의 손길을 거친 베누아는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프랑스의 전설적인 영화배우 잔느 모로(Jeanne Moreau)와 까르린느 드뇌브(Catherine Deneuve)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랑한 시계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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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베누아 메종 청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오리지널 베누아 워치 디자인을 계승한 베누아 1920(Baignoire 1920) 시리즈의 스몰 사이즈로 선보이며, 옐로우 골드 케이스 베젤부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촘촘하게 장식해 화려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베누아 시리즈 중 드물게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로 선보이면서 골드 컬러 로만 뉴머럴과 소드 핸드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초로 기본 레드 외 그린 악어가죽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해 그날의 TPO와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베누아 메종 청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30피스 한정 출시하며 케이스백에 고유 넘버 인그레이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만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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