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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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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의 귀한 빈티지 시계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1902년~1949년 사이에 제작된 회중시계 11점과 1947년~1970년 사이에 제작된 12점의 손목시계까지 총 23점의 귀한 시계들이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 및 하이 주얼리 & 워치존에서 전시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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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빈티지 피스들은 메종의 헤리티지 부서에 의해 개인 컬렉터들과 공개 옥션을 통해 신중하게 선정되었으며, '레 컬렉셔너(Les Collectionneurs)'란 이름으로 세계를 순회하며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완벽하게 복원된 피스들이기에 특별한 빈티지 시계를 원하는 컬렉터들에게 매뉴팩처서 발행한 정품 인증서와 함께 실제 판매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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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셔너 투어는 국내에는 작년 말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한국에서 전시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반응이 좋아 총 23점 중 이미 2피스가 판매되었다는 후문입니다. 

- 관련 타임포럼 뉴스 참조 >> https://www.timeforum.co.kr/149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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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주요 빈티지 피스로는 1924년 제작된 18K 옐로우 골드 소재의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포켓 워치를 비롯해, 1931년 제작된 아르데코풍 디자인의 당시에는 보기 드문 플래티넘 소재의 오픈 페이스 포켓 워치, 현행 사각시계 톨레도(Toledo)의 원형이 되는 1957년 제작된 옐로우 골드 소재의 손목시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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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5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 및 하이 주얼리 & 워치존에서 진행되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레 컬렉셔너’ 전시에 희소성 있는 빈티지 시계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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