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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은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리베르소(Reverso)의 탄생 9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인도 주둔 영국군 장교들이 격렬한 폴로 경기 도중 착용해도 좋을 튼튼한 손목시계를 의뢰함으로써 1931년 세상에 빛을 본 리베르소는 당시 그랑 메종의 최고경영자 자크 다비드 르쿨트르(Jacques-David LeCoultre)와 파리 출신의 천재적인 워치메이커 르네-알프레드 쇼보(René-Alfred Chauvot)의 협업이 낳은 결실로, 아르데코풍의 개성적인 스퀘어 디자인과 특허를 획득한 독자적인 반전 케이스로 등장과 동시에 유럽의 젊은 신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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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가 리베르소 90주년을 미리 기념하기 위해 컬러풀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Reverso Tribute Duoface Fagliano)가 그 주인공인데요. 1994년 데뷔한 성공적인 듀오페이스 컨셉을 이어가면서 강렬한 버건디-레드 컬러 다이얼을 접목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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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아르헨티나의 유명 폴로 및 라이딩 부츠 제작사인 까사 파글리아노(Casa Fagliano)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들이 예거 르쿨트르를 위해 수작업으로 완성한 스페셜 스트랩을 체결해 매력을 더합니다. 다이얼 컬러와의 매칭을 위해 버건디-레드 컬러로 염색한 캔버스 및 코도반(말궁둥이 가죽) 혼합 스트랩을 사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한층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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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시드 가공한 핑크 골드 케이스의 직경은 가로 28.3 x 세로 47mm이며, 두께는 10.3mm로 사이즈와 기능에 비해 비교적 슬림합니다. 무브먼트는 기존의 듀오페이스 제품군에 사용된 인하우스 수동 칼리버 854A/2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3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42시간). 전면 버건디-레드 래커 다이얼로 시분초를 표시하고, 반전 케이스의 후면에 해당하는 클루 드 파리 기요셰 패턴 가공한 실버-그레이 컬러 다이얼로는 세컨 타임존 및 24시로 낮/밤 시간대를 동시에 표시해 여행/출장이 잦은 분이라면 여느 GMT 시계처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컨 타임존의 아워 핸드는 반전 케이스 안쪽에 숨겨진 트리거 형태의 장치를 조작해 개별 조정이 가능하며, 한 시간 단위로(한 방향으로) 움직여 원하는 시간대를 빠르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워낙 충분히 검증된 매뉴팩처 칼리버이기에 더 이상 첨언할 사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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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Ref. Q398256J)는 리베르소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총 190피스 한정 제작될 예정이며, 전 세계 지정된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리테일가는 유럽 현지 기준으로 2만 3,400 유로(EUR)로 책정되었으며, 정확한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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