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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부터 매년 1종류씩 선보이고 있는 히브리스 메카니카(Hybris Mechanica) 컬렉션은 

1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Jaeger Lecoultre)의 워치메이킹 기술력이 집결된 하이 컴플리케이션계의 최고봉이자 이 시대의 마스터피스입니다. 


그러나 예거 르쿨트르는 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올 초 SIHH서 총 12점의 히브리스 아티스티카(Hybris Artistica) 컬렉션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전 모델들을 개괄해서 감상할 수 있는 관련 공식 필름도 함께 보시지요. 



히브리스 아티스티카는 그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히브리스 메카니카 컬렉션의 아트 피스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기존에 발표된 모델들과 거의 동일하지만, 다이얼 및 케이스의 디테일한 가공 면에서 훨씬 더 공을 들이고 

각 제조 수량도 딱 1점 유니크 피스이거나 최대 3점 정도로 상당한 희소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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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히브리스 메카니카 컬렉션의 역대 주요 모델들이 국내에 들어온 바 있고(관련 TF 뉴스: https://www.timeforum.co.kr/10082553), 


지난 달에는 올해 SIHH 신제품들이 대거 입고돼 서울 4개 부티크를 순회하며 전시되기도 했었지요(관련 TF 뉴스: https://www.timeforum.co.kr/10341285).


그리고 이번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끝판왕 격인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컬렉션까지 한국을 찾았습니다. 

총 12점 중에서 탁상시계인 애트모스 마케트리 에나멜만 제외하고 나머지 11점이 모두 들어왔다는 점은 분명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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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신제품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11번째 히브리스 메카니카 모델인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용(Master Ultra Thin Minute Repeater Flying Tourbillon)까지 처음으로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에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총 11점 + 히브리스 메카니카 1점까지 총 12점이 들어온 것입니다. 


이 시계들은 예거 르쿨트르가 공식 후원하는 제1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6월 14일~22일)에 맞춰 잠시 아시아권에 머무는데, 

그 타이트한 일정을 쪼개 한국에도 며칠 간만 전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 급하게 마련된 자리여서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감상할 수 있는 공개 전시행사까지는 준비되지 못했고, 

일부 VIP와 프레스만 대상으로한 간단한 소개 자리를 지난 7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 18층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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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발표된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Duomètre Sphérotourbillon)의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버전입니다. 

- 기존 히브리스 메카니카 듀오미터 스페로 투르비용 관련 TF 공식 리뷰 참조: https://www.timeforum.co.kr/10439811 



여러분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해 워치스&원더스서 공개된 랑에 운트 죄네의 랑에 1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한트베르크쿤스트라고 있습니다. 

그 한트베르크쿤스트의 다이얼은 화이트 골드 바탕에 트랑블라주(Tremblage)라는 핸드 인그레이빙 기술이 적용됐었는데요. 

이번 예거 르쿨트르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버전에도 비슷한 다이얼이 제작되었습니다. 


특수한 형태의 끌(Chisel)을 이용해 한 장인이 며칠에 걸쳐 촘촘하게 다이얼을 파냈다고 하는데요. 

랑에의 그것보다 좀더 패턴이 잔잔하고 또 9시 방향의 다축 투르비용 케이지와 맞닿은 부분은 계단식으로 입체감 있게 제작해서 더욱 난이도가 높습니다. 

또한 각 서브 다이얼은 그랑 푸 에나멜(Grand Feu enamel)로 마무리했습니다. 현장 사진으로는 시계의 아름다움이 잘 전달되지 않으니 공식 이미지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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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시계는 베젤 프레임이 따로 없습니다. 

다시 말해 돔형의 매우 두툼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케이스 프로파일(측면) 상단에서부터 아예 시계 위를 캡처럼 덧씌워진 형태입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아름다우며 입체적인 느낌입니다. 게다가 케이스 측면을 통해서도 다축 투르비용의 움직임 및 실린더형 밸런스 스프링의 모습을 

한층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기존 모델과 달리 전면 글라스를 이런 식으로 제작하다보니 생각보다 비주얼 이펙트가 큽니다. 






이번엔 좀 다른 버전인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 에나멜(Duomètre Sphérotourbillon Enamel) 시계입니다. 


앞서 보여드린 화이트 골드 소재의 인그레이빙 다이얼과는 또 느낌이 확연히 다르지요?! 그 이름에서부터 알수 있듯 블루 에나멜 다이얼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블루 빠요네 에나멜(Blue paillonné enamel) 다이얼과도 실제로 보면 인상이 좀 다른데요. 

그 비결은 블루 에나멜을 도포하는 과정에서 실버(은) 가루를 흩뿌렸기 때문입니다. 이후 800도의 고온에서 몇 차례에 걸쳐 소성하면 

이 은가루들이 자연스럽게 블루 에나멜 속에 뒤엉키면서 마치 별들로 수놓은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처럼 신비한 아름다움을 갖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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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미지로 보시면 이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컬렉션 중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 시계였어요.  


참고로 다이얼 외에 베젤부도 블루 에나멜로 제작되었습니다. 

케이스 프로파일에도 부분 부분 블루 에나멜로 채웠으니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간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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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이스 측면을 아예 파서 다축 투르비용의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을 어느 방향에서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앞서 보여 드린 화이트 골드 인그레이빙 다이얼 버전과 마찬가지로 이 모델 역시 단 3점만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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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 포켓 워치도 있습니다. 

1928년 제작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의 포켓 워치서 착안했다고 하구요. 

포켓 워치에는 처음으로 스페로투르비용 기능을 더한 점도 이색적입니다. 


매니아 위의 매니아 층을 공략한 시계라고나 할까요?! 

지름 48mm 전체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수공 그레인 인그레이빙 처리된 화이트 골드 다이얼과 베젤에는 블루 에나멜을 채웠습니다. 

이 시계 역시 총 3점만 한정 제작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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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선보인 히브리스 메카니카 듀오미터 그랑 소네리(Duomètre à Grande Sonnerie)의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버전입니다. 


빅벤의 오리지널 멜로디를 그대로 재현한 웨스트민스터 카리용으로 시간을 알려주며, 총 1,400여개의 엄청난 부품들이 사용된 최상위 그랑 컴플리케이션 모델입니다. 

히브리스 메카니카 버전과 달리 다이얼까지 전체 오픈워크 처리해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무브먼트 중 하나인 182 칼리버를 그대로 노출시킨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며, 

아쉽게도 이 모델은 단 1점만 제작된 유니크 피스로, 이미 솔드아웃됐다고 합니다. 위 전시 시계는 프로토타입이고 시계도 정상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소리를 듣고 싶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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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용 셀레스트(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éleste) 모델입니다. 

42mm 화이트 골드 케이스 안에 스카이차트와 회전 플라잉 투르비용으로 항성시까지 표시하는 아름다운 모델입니다. 


이 모델 역시 앞서 보여드린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과 마찬가지로 베젤 프레임 없이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케이스백과 바로 연결하는 형태로 제작돼 

보다 입체적으로 플라잉 투르비용의 움직임 및 정성스럽게 마감된 무브먼트와 블루 사금석 다이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단 3점 제작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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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발표한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용 1(Master Gyrotourbillon 1)의 히브리스 아티스티카(더불어 메티에 다르) 버전입니다. 

오리지널 모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육안상으로 봤을 때도 특유의 화려함으로 압도하는 시계입니다. 


예거 최초로 3차원 구형(Spherical) 투르비용을 장착한 모델의 상징성은 계승하되,

다이얼을 사금석 플레이트를 바탕으로 마치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처럼 제작한 점이 이 시계만의 유니크함을 돋보이게 하구요. 이 모델 역시 단 3점만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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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유난히 사진빨이 안 받아서 공식 이미지도 추가합니다. 


상단 오프센터 다이얼이 시와 분을 가리키고, 그 바로 아래 부채살처럼 펼쳐진 라인은 두 개의 핸드가 각각 레트로그레이드 형태로 날짜를 가리키는 점도 독특합니다. 

하단은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월이 표시되고(퍼페추얼 캘린더 기능 포함), 구형 투르비용 케이지와 케이스백에는 레트로그레이드 형태로 윤년까지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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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랑데부 셀레스티얼(Rendez-Vous Célestial) 모델이구요. 

3개만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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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개만 제작된 랑데부 투르비용(Rendez-Vous Tourbillon)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버전입니다. 


예거 르쿨트르만의 고유 젬 세팅 기술인 록-세팅(Rock-Setting®)을 적용해 다이얼상의 바케트컷 다이아몬드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물흐르듯 세팅한 점이 돋보입니다. 

지름 39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48시간 파워리저브 되는 978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했구요. 브레이슬릿까지 전체 총 1,209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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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점 제작된 리베르소 코르도네 네바(Reverso Cordonnet Neva) 모델입니다. 


그 이름 그대로 다이얼에는 네바 강의 흐름을 럭셔리하게 표현했으며,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1930년대 꼬임 디테일의 가죽 스트랩 형태를 계승하되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에 수천 개의 다이아몬드를 스노우 세팅으로 이음새 없이 매끈하게 세팅한 예거의 젬 세팅 기술력까지 엿볼 수 있는 시계입니다. 


하이 컴플리케이션만 선보였던 히브리스 메카니카와 달리 히브리스 아티스티카는 메티에 다르나 화려한 젬 세팅 기술까지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어 

예거 르쿨트르가 전통적인 매뉴팩처로서 뿐만 아니라 얼마나 다재다능한 브랜드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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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내에는 오지 못한 애트모스 마케트리(Atmos Marquetry) 모델입니다. 

단 1점만 제작된 유니크 피스인데다 워낙 이동에 주의가 요구되는 시계인지라... ;;


예거 르쿨트르의 또 다른 시그너처라고 할 수 있는 공기만으로 작동하는 영구 탁상시계 애트모스를 바탕으로, 

알폰스 무하의 <사계> 시리즈 중 봄과 가을 두 작품을 각각 캐비넷 양쪽 문 인디언 로즈우드(장미목) 판넬 위에 핸드 페인팅 및 에나멜링 처리로 격조있게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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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창립 18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10번째 히브리스 메카니카,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용 3 주빌리(Master Grande Tradition Gyrotourbillon 3 Jubilee)의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버전이자 단 1점만 제작된 유니크 피스입니다. 전작이 플래티넘 케이스로 제작되었다면, 이번엔 진회색톤의 희귀 금속인 탄탈륨으로 제작되었구요. 


지름 43.5mm 탄탈륨 케이스에 48시간 파워리저브 되는 플라잉 자이로투르비용 & 구형 밸런스를 장착한 176 수동 칼리버가 탑재됐습니다. 

아쉽게도 이 모델은 SIHH 쇼케이스 현장서 공개된 직후에 솔드 아웃되었다고 하구요. 이번 전시용 시계는 프로토타입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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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신 볼 기회가 없을 귀한 시계이니만큼 잘 나온 공식 이미지도 추가합니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용 3 외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전 모델을 감상할 수 있는 가상 박물관 홈페이지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http://virtual-museum.jaeger-lecoultre.com/#/en/craft-hybris-artistica/master-grande-tradition-gyrotourbill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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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등장하는... 11번째 히브리스 메카니카 모델이자, 

올해 JLC 최고의 하이라이트 노벨티인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용(Master Ultra Thin Minute Repeater Flying Tourbillon) 입니다. 


지난 달 2014 SIHH 신제품 국내 투어 전시때 이 모델만 누락되서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드디어 실제로 보게 되니 소원 하나를 풀었네요. ㅋㅋ 


무브먼트 두께 4.8mm, 케이스 두께 7.9mm로 현존하는 가장 얇은 미닛 리피터 시계입니다. 

게다가 플라잉 투르비용에 수동식이 아닌 오토매틱 방식이란 점도 이 시계의 특별함을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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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브먼트 두께만 봤을 때는 피아제의 엠퍼라도 쿠썽 오토매틱 미닛 리피터 시계에 탑재된 1290P와 같은 두께(4.8mm)입니다만, 

피아제의 그것은 케이스 총 두께가 9.4mm로 보다 두꺼우며, 예거 르쿨트르처럼 플라잉 투르비용까지 갖춘 시계는 아니었지요. 


또한 미닛 리피터 기능의 무브먼트 두께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1731 칼리버(두께 3.9mm)도 있습니다만, 

해당 무브먼트는 수동이고, 패트리모니 컨템퍼러리 울트라 씬 칼리버 1731의 시계 케이스 두께도 8.09mm로 예거보다는 살짝 두께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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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브릿지가 생략된 작은 사이즈의 투르비용 케이지는 우아한 다이얼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이얼 외곽 미닛 트랙에 5분 단위로 오픈워크 처리한 부분으로는 플래티넘 소재의 페리페럴 로터(Peripheral rotor)가 쌩쌩하게 회전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로터가 케이스백에서도 보일 줄 알았는데(제 생각이 짧았지요;;), 미닛 리피터 작동을 위한 공간(공과 해머)까지를 고려해 바텀 플레이트 쪽으로만 로터의 길을 

만들어서 뺀 점이 역시 기술의 예거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설계였습니다. 그리고 10시 방향의 개폐식(리트랙터블) 푸시 버튼을 누르면 미닛 리피터가 작동되는 데, 

해머 타종이 끝난 다음에 자동으로 눌렸던 버튼이 풀리는 형태입니다. 슬라이드식 레버보다 조작이 간편하면서 시각적으로도 심플하니 시계의 인상에 부합하구요. 


또 이 시계는 1시간, 15분, 1분 단위로 타종을 하는데, 15분 미만의 시간에 타종이 일어나지 않는 일명 무음 구간을 단축했습니다. 

또한 미닛 리피터 푸시 버튼이 오작동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8시 방향에 소형 잠금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디테일에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용은 미닛 리피터 사운드가 빠지면 또 섭섭하니 관련 공식 동영상도 추가합니다. 


+ 히브리스 메카니카 11 가상 박물관 참조: http://virtual-museum.jaeger-lecoultre.com/#/en/high-complication/master-ultra-thin-minute-repeater-flying-tourbillon



총 11점의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모델과 1점의 매우 특별한 히브리스 메카니카 신모델까지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무척 반가운 자리였구요. 

급작스레 잡혀진 매우 짧은 일정으로 한정된 인원에만 공개된 후 바로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 전시를 위해 돌아간다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만, 

쉽게 보기 힘든 마스터피스들이 대거 국내서 공개되기라도 했다는 사실이 한국 시장의 위상이 예전보다는 확실히 높아졌음을 실감케 했습니다.  


- 현장 사진 촬영: Picus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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