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뉴 스핏파이어 컬렉션 캠페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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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해밀턴

IWC가 포뮬러 원 5회 월드 챔피언이자 브랜드 홍보대사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함께 한 새로운 파일럿 워치 컬렉션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영상 속에서 루이스 해밀턴은 그가 속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Mercedes-AMG Petronas F1) 팀과의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사의 역사적인 빈티지 레이스카 실버 애로우 W 125(Silver Arrow W 125)를 몰고 IWC가 후원하는 굿우드 멤버스 미팅(Goodwood Members' Meeting)의 공식 레이스 트랙인 영국 남부 웨스트 서섹스에 위치한 굿우드 서킷을 맹렬하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상징과도 같은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복원한 일명 '실버 스핏파이어(Silver Spitfire)'가 바짝 쫓고 있습니다. 실버 애로우 W 125에서 내린 루이스 해밀턴은 여유롭게 손목의 시계를 들여다보는데, 해당 크로노그래프 제품의 푸셔를 누르자마자 실버 스핏파이어 비행기가 멈추게 됩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실버 스핏파이어의 크롬 폴리시드 마감한 외관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본 후 자리를 뜨며 다시 크로노그래프 스타프 푸셔를 조작하는데, 동시에 프리즈된 화면이 다시 재생하며 다음과 같은 나레이션이 흘러나옵니다. "나는 시간을 멈출 수 있어. 하지만 아무 것도 나를 멈출 순 없어(I can stop time. But nothing stops me)". 흡사 판타지 영화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상당히 감각적으로 제작한 영상과 함께 F1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의 신념과도 같은 멘트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스핏파이어 컬렉션 캠페인에 모종의 멋스러움을 부여합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캠페인 영상을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스핏파이어 브론즈 Ref. IW38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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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캠페인 영상 속에 등장한 시계는 올 초 SIHH에서 첫 선을 보인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스핏파이어(Pilot’s Watch Chronograph Spitfire, Ref. IW387902)로, 41mm 직경의 브론즈(Bronze, 청동) 합금 케이스에 날짜와 요일을 표시하는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80를 탑재했습니다. 세월에 의해 자연스럽게 표면에 파티나를 형성하는 빈티지한 느낌의 브론즈 케이스와 올리브 그린 컬러 다이얼이 매혹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참고로 국내 출시 가격은 8백 1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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