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칸 영화제 개막과 쇼파드를 착용한 스타들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Chopard ::

Eno

조회 4863·댓글 9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70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 Cannes Film Festival)가 지난 5월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에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올라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칸 영화제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스위스 제네바의 파인 워치메이커이자 파인 주얼러인 쇼파드(Chopard)가 그 주인공인데요. 올해는 쇼파드가 칸 영화제를 공식 후원한지 어느덧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개막작인 아르노 데스플레생 감독의 ‘이스마엘스 고스트’ 상영회가 있던 지난 17일 오프닝 레드 카펫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스타들이 쇼파드의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스타들이 쇼파드를 선택했는지 함께 현장 사진으로 감상해 볼까요?!

- 마리옹 꼬띠아르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이는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입니다. 그녀는 어깨를 시원하게 노출한 장 폴 고티에의 심플한 블랙 드레스 위에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과 손목에는 쇼파드의 레 뒤 디아망 컬렉션(L’Heure du Diamant Collection)의 하이 주얼리 워치를 착용해 확실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줄리안 무어

2015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미국의 연기파 여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지방시의 오트 쿠튀르 드레스와 함께 프레셔스 쇼파드 컬렉션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세팅이 돋보이는 이어링을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9.09 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링도 그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줄리안 무어는 18일 열린 토드 헤인즈 감독의 ‘원더스트럭’ 프리미어 레드 카펫에서도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샤넬의 화이트 오트 쿠뤼르 드레스 위에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링을 착용했습니다.

- 로빈 라이트

국내에는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의 여주인공 클래어 언더우드 역으로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로빈 라이트(Robin Wright)는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생로랑(YSL)의 드레스와 함께 쇼파드의 심플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을 매칭해 그녀만의 시크함을 표현했습니다.

- 수잔 서랜든

미국의 전설적인 여배우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수잔 서랜든(Susan Sarandon)은 무려 31.61 캐럿 상당의 블루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착용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 양자경

중화권 톱스타인 양자경(Michelle Yeoh) 역시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이어링, 그리고 링을 각각 완벽하게 세팅하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양자경은 18일 레드 카펫 행사에서도 쇼파드의 2017 레드 카펫 컬렉션(2017 Red Carpet Collection)의 블랙 오팔, 스피넬(3,586.52 캐럿), 사파이어(37.58 캐럿), 다이아몬드(14.90 캐럿), 차보라이트, 애미시스트로 화려하게 장식된 네크리스와 함께 총 44.5 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쇼파드의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까지 착용하고 등장해 남다른 클래스를 과시했습니다.

- 아드리아나 리마

브라질 출신의 수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는 총 163.85 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 에바 헤르지고바

체코 태생의 톱모델 에바 헤르지고바(Eva Herzigova) 역시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브레이슬릿을 선택했습니다.

- 아라야 할게이트

그리고 브라질계 혼혈로 태국에서 톱모델 및 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아라야 할게이트(Araya Hargate)는 퍼 재킷이 어우러진 랄프 앤 루소(Ralph & Russo)의 화이트 오트 쿠튀르 드레스와 함께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매칭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한 인상을 강조했습니다.

- 캐롤라인 슈펠레

Red Carpet bracelet 859755-9001 open.jpg

더불어 올해 칸 영화제 70주년과 쇼파드의 공식 파트너십 2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기 위한 쇼파드의 2017 레드 카펫 컬렉션(2017 Red Carpet Collection) 주요 모델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쇼파드 공동대표이자 주얼리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는 이번 레드 카펫 컬렉션을 통해 디자인이나 소재 면에서 한층 볼드하고 대담한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양하게 커팅된 컬러플한 스톤의 사용이 한층 화려함을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쇼파드는 1998년 칸 영화제와 인연을 맺기 시작하면서 황금종려상(Palme d'Or) 트로피도 함께 제작해 왔는데요. 제네바 메이랑에 위치한 매뉴팩처 내 하이 주얼리 공방에서 5명의 마스터 주얼러가 약 40시간 정도 꼬박 작업해야 하나의 트로피가 완성될 만큼 영화제의 격에 걸맞게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황금종려상 트로피는 기존의 공정채굴(페어마인드) 골드 바탕에 처음으로 다이아몬드 세팅을 추가해(잎사귀 부분에) 눈길을 끕니다.

실시간 정보 및 뉴스 공지는 타임포럼 SNS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imeforumKorea

타임포럼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timeforum.co.kr

타임포럼 네이버 --> http://cafe.naver.com/timeforumnaver

이를 위반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쇼파드 하이 주얼리 & 워치 신제품 소개 전시회 쇼파드 첫 미닛 리피터, L.U.C. 풀 스트라이크(Full Strike) 프레젠테이션 이벤트 - 다음글

이전글 - 쇼파드 하이 주얼리 & 워치 신제품 소개 전시회 다음글 - 쇼파드 첫 미닛 리피터, L.U.C. 풀 스트라이크(Full Strike) 프레젠테이션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