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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Zenith)는 지난해부터 클래식카 경주대회인 투어 오토 옵틱 2000(Tour Auto Optic 2ooo, 줄여서 투어 오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투어 오토가 주최 주관하는 총 5개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니스가 공식 후원하는 투어 오토 모터레이싱 대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탈리아서 매년 3월 말에 열리는 발레룽가-클래식(Vallelunga-Classic), 스파 클래식(Spa-Classic, 5월 22일~24일), 

그랑프리 델라쥬 도르(Grand Prix de l’Age d’Or, 6월 5일~8일), 몬자 히스토릭(Monza Historic, 7월 10일~12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딕스 밀 투르 뒤 카스뜰레(Dix Mille Tours du Castelle, 10월 2일~4일)가 그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투어 오토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한 총 500개 한정판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바젤월드에서도 선공개 됐는데, 엠바고 요청으로 최근부터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 제니스 바젤월드 2015 리포트 참조: https://www.timeforum.co.kr/Baselworld/126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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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델명은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1969 투어 오토 에디션(El Primero Chronomaster 1969 Tour Auto Edition)이며, 

보시다시피 엘 프리메로 컬렉션의 인기 라인업 중 하나인 크로노마스터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이얼 9시에서 11시 방향 사이를 더블 오픈 워크 처리한 크로노마스터 라인은 

제니스의 시그너처인 엘 프리메로 칼리버의 하이비트 진동을 시계 전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요. 

최근 일련의 롤링 스톤즈 에디션을 비롯해 한정판 형태로 곧잘 선보이고 있는 것만 봐도 브랜드서 꽤 밀고 있는 라인이기도 합니다. 


브러시드 가공된 스틸 케이스 직경은 42mm이며, 로듐 코팅 처리한 실버톤의 다이얼과 

네이비 블루 컬러의 레이싱 컨셉의 스트랩에는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었습니다. 

이같은 화이트, 블루, 레드 삼색은 시계의 다른 디테일에도 포인트 컬러로 사용되고 있어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ZEN_ElPrimero1969_TourAutoEdition_PR_Verso_30 - 복사본.jpg



무브먼트는 엘 프리메로 4061 자동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아시다시피 5헤르츠(36,000 VpH) 진동에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고 있습니다.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 안쪽에는 투어 오토의 엠블럼을 프린트했군요. 시계 전체적인 스포티한 인상과도 부합합니다. 

케이스백 스틸 부분 하단에는 500개 한정 표시 및 각 시계마다 넘버링이 돼 있으며, 시계의 방수 사양은 10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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