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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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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C 200은 티쏘의 대표모델이자 입문용 시계,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시계로 확고한 포지션을 확보한 모델입니다. 신형 PRC 200은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은 포지션과 인기에 힘입어 다른 나라에 앞서 출시되었습니다. 

PRC 200의 PRC는 Precise, Robust, Classic의 이니셜을 하나씩 따서 만든 이름입니다. 실제로도 이름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정확성을 의미하는 P는 탑재한 ETA의 쿼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칼리버 G10.212가 담당하며 단종된 G10.211의 후속기입니다. 2, 6, 10시의 역삼각형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배치와 1/10초 계측이 가능합니다. 칼리버 G10.212는 여기에 E.O.L(End Of Life) 인디케이터, 즉 배터리 수명표시 기능이 추가해, 정확성과 사용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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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PVD 버전

튼튼함의 R은 200m 방수의 견고한 케이스 구조와 1mm로 지름을 확대해 43mm가 된 신형 PRC 200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맡습니다. 튼튼함은 곧 스포츠성과 연결되며, 스포츠와 가장 연관이 깊은 기능인 크로노그래프의 수행으로 이점은 더욱 뚜렷해 집니다. 육상, 수영 등의 기록경기, 일정한 시간동안 플레이를 펼치는 축구, 농구는 물론 모터 스포츠 분야에서도 크로노그래프는 필수적입니다. 가장 동적인 기능이기도 하며, 이것은 다이얼 바깥쪽 타키미터와 만나 스포성은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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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C 200 구형(좌)과 신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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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밴드 버전

클래식의 C는 디테일과 조화로움에 의해 완성됩니다. 고정된 스무스 베젤은 전작에 비해 폭은 약간 더 줄여내, 다이얼은 강조하면서 드레시한 인상을 줍니다. 볼드한 인덱스로 스포츠성을 강조했던 전작과 비교하면 이번 신형 PRC 200은 드레시함, 즉 클래식 요소와도 밸런스를 조정을 꾀했습니다. 세밀하고 정교한 모양으로 바뀐 인덱스와 카운터 디테일을 갖췄고, 유광과 무광 링크가 교차하는 전통의 5연 브레이슬릿이 클래식 요소를 부여합니다. 물론 좀 더 스포티한 모델을 원한다면 러버 밴드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이름에 충실한 요소를 두루 갖춘 덕분에 PRC 200은 고유한 포지션을 누리게 되었는데요. 이는 활동적인 연령층의 사용자가 수트 차림 뿐 아니라 캐주얼 차림에도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격은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기준으로 61만원입니다. 실제 제품 사진은 ‘티쏘의 뉴 PRC 200 크로노 국내 선론칭’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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