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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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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베르크? 울웍? 젋은 시계 제작자, 펠릭스 바움가르텐이 이끄는 이 브랜드는 근간 이런 시계들을 소개해 왔습니다. 
위성처럼 4면을 가진 3개의 바늘이 돌아가면서 시와 분을 동시에 표시해주는 UR-202/203 시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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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 뉴스에서 언급한 오드마 피게의 소송건을 보시다시피 
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클래식한 디자인에 몰입한다거나 옛 것을 복각하거나 인기 많은 시계의 디자인 요소를 좀 차용한다거나 하는 등이지만 
MB & F 등과 더불어 아주 참신한 형태의 미래지향적인 시계를 선보이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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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소개한 시계는 EMC 입니다. 이미 몇 개월 전부터 티저처럼 소개했었는데 공식 런칭을 바로 어제인 8월 28일에 했습니다. 

EMC_face.jpg

EMC는 'Electro Mechenical Control' 의 준말로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탑재해 
세계 최초로 가장 정확한 기계식 시계라고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초의 기계식 스마트 시계라고도 표현하는군요.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술 부분 설명입니다. 오른쪽 부분이 주목할만 합니다. 

spec.jpg

와인딩이 독특한데 미항공우주국과 일하는 스위스 맥슨(Maxon) 사가 제작한 작은 발전기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10~20만번 가량 재충전할 수 있다고 하군요. 
80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고 시와 분은 아날로그 방식으로..그리고 초침 카운터를 분리해뒀습니다.

EMC-Back2.jpg


제품 제작시 테스트하는 영상입니다.


밸런스 휠은 ARCAP P40 란 자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미 그 전 시계(해리 윈스턴과 만든 오푸스 5도 포함)에도 사용한 소재로 구리와 니켈 합금입니다. 

EMCmov_detail.jpg

특이한 것은 정확도에 대한 인디케이터입니다. 
시계가 작동하면 아주 작은 광학 센서 같은 것이 밸런스 휠을 제어하는데 다이얼 왼편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 어느 정도 오차가 나는 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EMC_tech.jpg

시계 크기는 좀 큽니다. 티타늄과 스틸 소재로 제작한 시계는 43 x 51mm, 두께는 15.8mm로 그야말로 방패스럽겠습니다만
펠릭스 바움가르텐의 손목 위에서는 괜찮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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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에서 리뷰를 해봤으면 좋겠으나...아직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은 브랜드라는...TIM 님, 이 시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마지막으로 관계자의 인터뷰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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