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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생의 시계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2017년 브로드웨이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신사동 가로수길 아트씨 컴퍼니(Artc Company)에서 "브로드웨이 카페 바이 해밀턴(Broadway Cafe by Hamilton)"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해밀턴의 브로드웨이 컬렉션은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 문화의 성지 '브로드웨이'이 이름을 따온 만큼 자유롭고 세련된 브로드웨이 감성을 담아 모던하고 도시적인 댄디 스타일로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바젤월드 2017을 통해 더욱 감각적인 베리에이션 모델을 추가하며 해밀턴에서 가장 주목받는 컬렉션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브로드웨이 특유의 다이얼 위아래를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선명한 중앙 라인은 유명한 뉴욕 고층 빌딩 라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있으며, 베젤과 크라운 하단의 링에 장식된 디테일들은 동일하게 유지되어 브로드웨이만의 개성미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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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치풍의 아트씨 컴퍼니 내부는 해밀턴 브랜드와 브로드웨이 컬렉션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추가해 팝업 스토어로서의 분위기를 더했고 올 신제품이기도 한 버건디 컬러의 브로드웨이 컬렉션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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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바젤월드에서 함께 공개된 벤츄라 컬렉션의 신제품 2종도 함께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벤츄라 컬렉션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애용해 '엘비스 시계'로 별칭되기도 하는데. 올해 벤츄라 탄생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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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타임포럼 바젤월드 2017 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timeforum.co.kr/Baselworld/15276931


11일 개최된 오픈 행사에서는 유명 배우이자 해밀턴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가 참석해 해밀턴 CEO인 실비앙 돌라(Sylvain Dolla)와 함께 이번 행사를 더욱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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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외부에 마련된 포토월에 다니엘 헤니가 등장하자 일대가 마비될 정도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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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가수 팀, 배수정, 영화배우 최유화, 동현배, 이정민 등도 함께했습니다.

브로드웨이 하면 당연히 뮤지컬을 떠올릴텐데요. 행사 말미에는 국내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 시간도 가짐으로써 이번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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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스토어 "브로드웨이 카페 바이 해밀턴(Broadway Cafe by Hamilton)"은 4월 23일(일)까지 계속되며, 브로드웨이 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이번 행사를 위한 스페셜 메뉴인 해밀턴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코드 쿠폰으로 푸짐한 상품도 증정하니 가로수길을 찾는 이들에게 꼭 방문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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