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테레스티스 타이쿤 크로노그래프
중저가 기계식 시계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다져온 포티스에서도 2015년 바젤월드를 맞아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포티스 테레스티스 타이쿤(Fortis Terrestis Tycoon)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테레스테스 컬렉션은 올해 새롭게 포티스에서 전개하는 컬렉션입니다. 포티스는 코스모너티스(Cosmonautis) 컬렉션이나 에비에티스(Aviatis) 컬렉션처럼 파일럿 워치 컨셉의 모델이 중심이었는데, 테레스티스 컬렉션은 보다 캐주얼한 느낌의 도시형 데일리워치 느낌이 강합니다. Terrestis는 스페인어로 '지상'을 뜻하는 Terreste에서 온 듯 한데, 그래서 포티스의 컬렉션은 다이버 컨셉의 아쿠아티스(Aquatis) 컬렉션과 함께 우주, 항공, 지상, 해양으로 완성됩니다.
공개된 화이트 다이얼의 크로노그래프 외에 블랙 다이얼 버전과 3 핸즈 타임온리 모델도 같이 공개될 예정인데 보다 자세한 것은 바젤월드 2015 개회 후 알려질 듯 합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 아플리케 인덱스, 풀잎형 로즈골드 핸즈와 크로노그래프를 위한 블루 핸즈의 조합으로 보다 우아하고 고전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ETA 2892 베이스에 듀보아 데프라 2020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얻은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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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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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군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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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시스터
2015.03.11 13:32
우주 지향적인 기존분위기와는 다르게 고전적이네요~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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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휑~한 느낌이 있지만 신선한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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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에 여백이 많은데 이게 여백의 미가 될 지 그냥 허전한 느낌이 될 지 실제로 보고 싶네요 아직은 아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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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이런것
2015.03.12 07:52
진짜 좀 휑한데...기존의 포티스의 컨셉에서도 많이 벗어났고요. 소비자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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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body
2015.03.12 13:22
깔금하고 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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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도 이렇게 나올줄이야..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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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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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건 하나 가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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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식의 인덱스때문에 깔끔한 느낌도 있지만 좀 휑한 감도 없지 않아 있군요...핸즈의 색깔 구성은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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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5.03.20 10:52
포티스 브랜드와는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이지만..디자인은 참 이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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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2015.03.21 16:49
깔끔하고 산뜻한 게 세컨왓치로 꽤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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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뚜뚜뚜아
2015.03.27 22:03
은근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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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함께
2017.07.13 09:32
기존의 포티스랑 많이 달라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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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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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장
2018.06.20 10:54
깔끔한 포티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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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이미지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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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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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깔끔하네요....기존의 포티스와는 전혀 다른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