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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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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Longines)이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시리즈 '브리저튼(Bridgerton)'의 사이멋 바셋(헤이스팅스 공작)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 배우 레지 장 페이지(Regé-Jean Page)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했습니다. 론진을 대표하는 인물들 중에는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 사이먼 베이커(Simon Baker), 펑위옌(Eddie Peng), 정우성 등 유독 배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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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 장 페이지 ⓒ Longines

가장 최근에 론진 엘레강스 홍보대사(Longines Ambassadors of Elegance)로 합류한 레지 장 페이지는 '브리저튼' 시즌 1의 대성공으로 에미상, 미국배우조합상 등 유수의 어워드에 이름을 올린 명실공히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입니다. 관련해 론진의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Matthias Breschan)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레지 장 페이지처럼 재능과 우아함 그리고 존재감을 모두 갖춘 배우는 동시대에 찾기 어렵다”면서 “이미 많은 업적을 이루었지만 아직 커리어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엘레강스의 의미를 재정의하며 론진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그를 우리 모두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레지 장 페이지 역시 "론진은 정말 아름다운 시계를 만든다. 세상에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는 브랜드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하며 파트너십의 시작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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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마스터 컬렉션 42mm 모델 

한편 레지 장 페이지는 론진 앨레강스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한 첫 화보 촬영에서 지난 2019년 론칭한 론진 마스터 컬렉션(The Longines Master Collection)의 베스트셀러인 스틸 42mm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모델을 착용하고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해당 모델은 클래식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함께 포인터 핸드 타입의 날짜 인디케이터를 통합한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무브먼트는 약 3일간(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자동 칼리버 L899를 탑재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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