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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쇼파드에 이어 피아제(Piaget) 역시 다가올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이전의 차이니즈 조디악(Chinese Zodiac)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돼지의 해' 에디션 역시 메종을 대표하는 울트라-씬 워치 컬렉션 알티플라노(Altiplano)를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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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알티플라노 '돼지의 해' 스페셜 에디션은 다이얼에서 돼지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에나멜 장인으로 통하는 여류 에나멜러 아니타 포르셰(Anita Porchet)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다이얼 하단에 그녀의 작업임을 인증하는 이름 이니셜(A.P)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클로아조네(Cloisonné) 에나멜 기법을 통해 다이얼 중앙에 돼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형상화하고, 반투명 에나멜 도료를 겹겹이 채우듯 작업한 뒤 800°C 이상 고온의 가마에서 여러 차례 구워내는 그랑푀 에나멜 방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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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에 일렬로 7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0.7 캐럿)를 세팅한 케이스의 소재는 18K 화이트 골드이며, 무브먼트는 2.1mm 두께의 매우 얇은 인하우스 수동 칼리버 430P를 탑재해 케이스 두께 역시 6.6mm로 울트라-씬 워치에 해당합니다. 

새로운 알티플라노 '돼지의 해' 스페셜 에디션(Ref. G0A43540)은 단 38피스 한정 제작될 예정인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케이스백에 고유 넘버링 각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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