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한 피아제의 ‘특별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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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get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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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Piaget)는 지난해 '특별한 여성들'을 뜻하는 엑스트라오디너리 우먼(Extraordinary Women) 캠페인을 론칭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피아제 아시아 앰버서더인 한국의 배우 공효진을 비롯해, 제시카 차스테인, 올리비아 팔레르모, 콘스탄스 우, 신시아 에리보, 시바 사파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특별한 여성들' 10인을 선정하여 용감하고 재능 있는 여성들을 기념했는데요. 올해도 피아제는 동명의 글로벌 캠페인을 이어가며 두 번째 에디션의 '특별한 여성들'을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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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열음

2021년 피아제의 '특별한 여성들' 캠페인의 주인공들 중에는 2011년 차이코프스키 기념 국제 콩쿠르 준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한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Yeol Eum Son)이 포함돼 눈길을 끕니다. 그녀는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스타 피아니스트이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평창 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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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멘스 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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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라 쿠르사리스 무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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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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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 유 (사진 우측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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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모모코 (사진 우측 인물)

피아니스트 손열음 외 프랑스 출신의 연기파 배우 클레멘스 포시(Clémence Poésy),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가수이자 중동 지역 여성 인권 수호를 위한 UN 대변인으로도 활동 중인 발키스 파티(Balqees Fathi), 영국의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캐서린 풀리(Katherine Pooley), 콩고 민주공화국 출신의 자선가이자 세계적인 모델인 노엘라 쿠르사리스 무순카(Noëlla Coursaris Musunka), 중국의 투자가이자 자선가인 웬디 유(Wendy Yu), 일본의 작가 겸 영화감독인 안도 모모코(Momoko Ando)까지 총 7명의 특별한 여성들이 피아제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습니다. 관련해 글로벌 패션매거진 보그(Vogue)와 함께 촬영한 캠페인 사진 및 영상이 피아제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피아제의 특별한 여성들 소개 페이지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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