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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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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조회 13719·댓글 23

요 근래에 시계메이커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몇개의 제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뭐....사실 시계와 자동차의 조합은 신선한면에서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나....뗄레야 뗄수 없는 Bonnie & Clyde 라고나 할까요?

 

자동차 마케팅에 최근에 가장 정성을 쏟는 업체는 뭐니 뭐니 해도 새로운 스포츠 시계의 대명사 Hublot 입니다.

 

Hublot-250GTO.jpg

 

전설적인 모델인 Ferrari 250 GTO 의 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36개만 생산이 되었던 차량 이기에...의미는 깊다 할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정말 한정판 입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를 가진 사람만이 구매할수 있기 때문입니다.....주변에 이 시계를 차고 다니시면...그분이랑 친해지시길 강추 드립니다.

 

Hublot-KPGB1.jpg

 

Hublot-KPGB2.jpg

 

이제는 익숙한 킹파워 F1 입니다.

 

F1과 Hublot 의 관계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비슷한류의 시계가 잊혀질때쯤이면 나오곤 합니다.

 

처음에는 Hublot의 너무나 공격적인 마케팅이 한정판 남발 내지는 비슷한 비판에 직면을 했었는데요...뭐 요즘은 다른 메이크들이 못해서 난리인 상황을 보면 Hublot은 선견지명이 있었던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RM011-RedKite1.jpg  

 

RM011-RedKite2.jpg

 

RM의 필립 마사 한정판 입니다.

 

별칭은 Red Kite 입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여러모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RM 이지만....특유의 디자인으로 직장인들이게는 세컨 워치 치고는 너무한 가격이라는 생각입니다...(물론 저의 재력 기준입니다...)

 

자동차와 시계 관계는 끝없이 발전하겠지만........너무 산으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정도는 딱 좋은거 같습니다...^^

 

파네라이 페라리, 람보르기니 블랑팡 처럼 일부 사람들에게만 회자 되지 말고 브라이틀링 벤틀리 처럼 지속적으로 유지 되길 바랍니다.

 

BMW와 Ball은 과연 어떤것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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