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TAG Heuer)가 올해 아이코닉 컬렉션 까레라(Carrera)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할리우드 액션 코미디풍의 캠페인 무비를 선보였습니다. '까레라를 위한 추격(The Chase for Carrera)'으로 명명한 해당 필름은 '존 윅1' '데드풀 2' 등을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David Leitch)가 프로듀서를, ‘그링고’ ‘샤크’를 연출한 내쉬 에저튼(Nash Edgerton)이 감독을 맡고, 태그호이어 글로벌 앰버서더인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 크루로 널리 알려진 코미디언 겸 배우인 바네사 베이어(Vanessa Bayer)까지 가세해 라이언 고슬린과의 극적인 대결을 통해 폭소를 자아냅니다. 

- 라이언 고슬링의 선택,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

관련 타임포럼 리포트 바로 가기 >>

4월 21일자로 풀-스토리가 공개된 약 5분 분량의 단편 영화 속에서 라이언 고슬링은 지난달 말 워치스앤원더스(Watches and Wonders)에서 첫 선을 보인 태그호이어의 따끈따끈한 신제품,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Carrera Chronograph Glassbox) 모델을 착용하고 시크한 남성미를 뽐냈습니다.  

반면 바네사 베이어는 까레라 데이트 36mm(Carrera Date 36mm) 핫 핑크 다이얼 모델을 착용해 눈길을 끕니다. 태그호이어의 모토인 '어려움에 굴복하지 말라(Don’t crack under pressure)' 정신을 담아낸 이번 캠페인 무비를 태그호이어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라이언 고슬링과 바네사 베이어

관련해 지난 4월 20일, 영국 센트럴 런던에서는 까레라 60주년 캠페인 월드 프리미어를 자축하는 성대한 이벤트까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Frédéric Arnault)를 비롯해, 캠페인의 주역인 라이언 고슬링과 동료 배우 바네사 베이어, 그리고 프로듀서 및 감독인 데이빗 레이치와 내쉬 에저튼까지 방문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사진 좌측부터, 라이언 고슬링, 패트릭 뎀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 제이콥 엘로디 순

더불어 태그호이어 앰버서더인 배우 패트릭 뎀시(Patrick Dempsey), 제이콥 엘로디(Jacob Elordi),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Alexandra Daddario), 매들린 클라인(Madelyn Cline)까지 이날의 특별한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뭉쳤습니다. 

+ 단신 추가 

코엑스 K-POP 스퀘어의 태그호이어 3D 캠페인

한편 태그호이어는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까레라 60주년 캠페인 무비 공개에 맞춰 2023년 상반기 주력 신제품인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에 국내 최초로 3D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3D 전광판을 통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 모델을 보다 다이내믹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