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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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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조회 21455·댓글 15

올해 브라이틀링은 한정판의 홍수 였습니다.

특히 B01을 통해서 소개 되었던 Caliber 01 무브먼트를 기존의 크로노 모델들에 탑재 시키면서 수많은 한정판을 양산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정판을 제작할때 신제품 발표이후의 공백을 매우고자 다이얼과 소소한 변화들만으로 한정판을 만들거나 아니면 오랜 프로젝트로 기념이 될만한 한정판을 만들곤 하는데 올해의 브라이틀링의 한정판들은 무브먼트의 변화라는 큰 이슈를 가지고 나와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변화에서 보여 주듯이 대표적인 브라이틀링 모델들은 거의 대부분 Caliber 01 무브먼트로 변화가 충분히 예상되는 시점 입니다.

기존의 ETA무브 베이스에서 벗어나서 좀더 높은 수준의 시계가 생산되는것은 반길만한 일이지만 가격의 상승역시 충분히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한정판으로 나온 시계들이 자사무브가 기존시계에 들어가면 한정판으로써의 어떤 가치를 가지느냐 라고 반문해 볼수도 있습니다.........그냥 한정판이라는 각인이 끝일까요???

아직까지 아무것도 확정된것도 없고 Caliber 01이 예상과 같이 확대 되기에는 조금이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들리는 소식들을 듣자면 아마도 일반 모델에 Caliber 01이 모두 적용된다 하더라도 솔리드 백을 채용해서 한정판이라는 가치는 훼손시키지 않을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은 예상 뿐이고 소문들이 있지만 시계라는 큰 괌심사에서 서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예층을 해보고 변화를 지켜보는것도 어쩌면 또다른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Caliber 01 을 사용했던 한정판들을 한자리에 사진으로만 아래와 같이 초대 하였습니다.


 

Transocean Chronograph Caliber 01

Chronomat 01 Limited Edition


 


 

 

Navitimer 01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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